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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팀- 박나래, 김지민>

복팀, 박나래와 김지민은 고양시 덕양구 효장동에 있는 단독 주택을 찾았습니다. 이곳 매물은 서울과 가깝고 차량으로 15분 이내에 대형병원과 대형 쇼핑몰이 있고 집 앞 골목길이 북한산 둘레길로 진입하는 길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박나래와 김지민은 매물의 장점을 북한산 뷰와 테라스 너머로 흐르는 아담한 개울이라고 말합니다. 특히 배산임수 지형으로 풍수지리 적으로 명당이라 할 수 있습니다.

■ 마당 느낌 아니까

탁 트인 시야에 쏟아지는 채광, 그리고 프아이빗 뒷마당까지

다 같이 마당에 모여서 차를 함께 할 수 있는 공간

주 소 :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설문동

■ 샤방 4방 하우스

눈부신 화이트 인테리어로 최신 유행 인테리어

자녀들 각방의 꿈까지 이뤄 줄 수 있는 4방

주 소 : 경기도 파주시 동패동

■ 산 다섯 물 하나

북한산 뷰에 앞개울까지 있는 곳

3대 가족에 맞게 층마다 스타일도 각양각색

주 소 : 경기도 고양시 효자동

그리고 천뚱은 상상도 못 한 피자 먹방 레시피를 공개해 제이쓴을 깜짝 놀라게 합니다. 천뚱은 피자 위에 디피 소스와 자신만의 비법을 뿌려 어디서도 맛보기 힘든 피자를 완성합니다.

여기에 피자와 오이무침 먹방도 선보이며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할 예정입니다. 이에 입덧에 힘들었던 제이쓴은 천뚱 표 피자를 먹고 입맛이 돌아왔다며 감탄했습니다.

또한 홍현희와 오늘 마지막으로 출연하는 황정철 매니저는 매운냉면 맛집을 방문합니다. 매운 비빔냉면과 물만두 먹방으로 시청자들을 늦은밤 한 번 더 괴롭히 예정입니다.

■ 해주냉면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 7길 8-16 1층

02-424-7192

영업시간: 11시30분~21시/ 일요일 휴무

▶ 전지적 참견시점 전참시 박세리 매니저 통갈치구이 해산물 코스요리 한상 강남 맛집

중간에 간식으로 맛볼 메뉴는 오동통한 도넛 속 담백고소한 우유크림과 향긋한 멜론크림이 듬뿍 들어가 있는 “2종 도넛”입니다.

마지막으로 대결을 펼칠 음식은 화끈하게 익힌 오동통한 통닭과 매콤함 마파소스를 듬뿍 넣어 만든 “마파두부통닭”입니다.

■ 삼숙이탕- 해성횟집

강원도 강릉시 금성로 21 중앙시장빌딩 2층

033-648-4313

영업시간: 8시~20시30분(브레이크 15시~17시)

■ 2종 도넛- 또또넛넛

강원도 강릉시 신대학길 2 1층

033-645-9993

영업시간: 10시~20시/ 월요일 휴무

■ 마파두부통닭 - 라라옥 강릉별장

강원도 강릉시 중앙시장 3길 11-6

033-644-5094

영업시간: 12시~20시/ 월요일 휴무

제작진은 지하철에서 철민 씨 어머니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녀는 사람들에게 “대성인이 등장했다”, “대복을 받으라”며 명함을 나눠주고 있었습니다. 명함에 있는 조물주와 대성인이 뜻하는 것이 과연 무엇일까요?

제작진은 18년 전 이곳에 다녔었다는 정빈 씨를 만나 보았습니다. 그곳의 정체는 “새 마음 엄마교”이며 직장에서 벌어오는 모든 돈을 엄마에게 바치길 원해서 그곳을 나왔다고 합니다. 당시 그곳에는 정빈 씨의 성을 창씨개명처럼 엄마의 성을 따라서 바꿀 것을 요구했다고 합니다. 과연 “엄마”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제작진은 “엄마”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서 “새 마음 엄마교”의 공부 모임을 찾아갔습니다. 이곳에서 만난 한 남자는 본인이 김 부장이라 소개를 하고 코로나를 막아주는 부적을 소개했습니다.

명암 크기의 부적 가격은 54만 원으로 김 부장은 이 부적을 가지고 있으면 절대 코로나에 걸리지 않는다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엄마를 직접 만나려면 돈까지 요구했습니다. 855만 원을 내고 5단계 교육 과정을 거쳐야 “엄마”를 만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김 부장은 교육을 받겠다는 뜻을 세우면 “엄마”가 길을 열어준다며 대출까지 권유했습니다. 오랜 추적 끝에 “새 마음 엄마교”에 찾아간 제작진, 그 앞에 “엄마”의 정체가 밝혀집니다. 과연 베일에 싸여 있는 “새 마음 엄마교”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고객의 주문에 맞춰 소파의 프레임을 만드는 것이 소파 제작의 첫 단계입니다. 그 뒤로 재단과 재봉 작업을 하는데 재단은 가죽에 상처가 있는지 확인하면서 로스 올을 줄이고 큰 천을 어긋남 없이 딱 맞게 재봉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기본 작업이 끝나면 가장 힘이 많이 들어가는 마감 작업이 이루어집니다. 빡빡하고 두꺼운 가죽을 소파에 입히는 작업을 하다 보면 손톱이 갈라지고 마디마디가 틉니다.

나무 프레임을 긁히고 상처가 나는 것도 많이 발생하지만 맨손으로 해야 완성도 높은 소파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장갑을 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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