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분류 전체보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4297 Page)


반응형

11월 24일 방송하는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경기도 포천의 한 야산에 1천여마리의 개와

함께 살고 있는 할머니 사연을 소개한다.

할머니는 1992년도에 100마리 개와 함께 야산에 들어와 살았다.버려진 개들을 모아 키우다

보니 어느세 개들인 천여마리가 넘게 되었다. 극회의원을 아버지를 두고 있었던 할머니는

발레를 전공하면서 꿈을 키워갔지만 남편과 사별을 한 후에 인생이 급격하게 변하게

되었다. 연이은 사업실패로 힘든시기를 보낼 때 할머니를 위로해준것은 바로 개와 고양이.

할머니는 동물들과 함께 살기 위해서 산속으로 들어오게 된 것이다.

2007년 후원금을 받아 판자촌 땅을 매입하고 유기견 보호소를 운영을 한 할머니.

그러나 할머니는 사기죄로 고소를 당하면서 지금 살고 있는 땅에서 개들과 함께

쫓겨날 위기에 처해 있다.

할머니를 신고한 것은 같은 판자촌에 살고 있는 강미숙이라는 여성이다. 할머니가 땅을

구입할 당시약 5천만원을 주었던 그녀가 2년뒤에 5천만원이 후원금이 아니고 대여금이였다며

 반환을 요구한 것이다.

결국 땅은 다른 사람에게 매매가 되었고 할머니와 개 천마리는 지금 살고 있는 곳을 떠나야 할

위기에 처해진 것이다. 과연 강미숙 씨와 할머니 사이에는 어떤일이 일어난 것일까?

내년 봄까지 할머니와 개 1천마리는 이곳을 떠나 다른 보금자리를 찾아야 한다.

하지만 매달 들어오는 후원금만으로는 생활을 해 나가기도 힘든 상황이다.

할머니와 개들은 갈 곳이 없다. 인도명령이 내년 봄까지라 봄이 지나게 되면 강제로 철거를

하게 된다. 심지어 소송을 제기 했던 강미숙 씨도 땅을 비워줘야 하는 처지가 되었다.

30년 동안 할머니의 힘이 되어준 개들과 두 여자는 과연 판자촌을 떠나야 하는 것일까?

반응형
Posted by 영숙이네집 :
반응형

이번주 리얼극장에서는 무당이 되려는 딸과 이를 막으려는 아버지의 이야기가 방송이

된다.

결혼 7년차인 문만임 씨, 병원에서 간호조무사로 일을 하는 만임 씨는 어느날부터 할머니 목소리를

내면서 알아 들을 수 없는 말을 하기 시작을 했다. 시간이 갈 수록 증상은 더욱 심하게

나타나기 시작을 했다. 허리는 점점 더 굽고 무릎이 아프다고 하며 말도 이상하게 해서

일상 생활이 어려울 정도까지 되었다. 할는 수 없이 도움을 청한 사람은 바로 오빠다.

오빠는 8년전 무당이 된 문만하 씨다. 오빠는 동생이 무병을 앓고 있다는 것을 알고

신내림을 막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했다. 하지만 어쩔 수 없는 운명임을 알고 있는 오빠는

동생을 도울 수 뿐이 없었다.뒤늦게 이 사실을 알게된 아버지는 두 남매에게 섭섭함을

토로하고 딸에게 이혼을 할 것을 요구 했다.

하지만 딸 만임씨는 아버지를 이해 할 수 없다. 결혼 7년차인 만임 씨는 지금도 주말 부부 생활을

하고 있으며 남편을 사랑하고 있는데 아버지의 이혼요구는 받아 들일 수 없다고 한다.

신내림으로 인해서 평범한 일상 생활을 포기해야 하는 것도 억울 한데 가장 위로가 되거

힘이 되주는 남편과 이혼이라는 것을 생각 하지도 싫어 하는 만임 씨.

아버지 문성옥 씨는 큰아들이 무당이 된다고 했을 때 차라리 잘 됐다는 생각을 했었다.

운동을 하던 큰아들은 조폭 활동을 하면서 문제가 있을 때 마다 뒷수습을 하기 위해서

건물을 팔기까지 했다. 잘 살고 있던 큰딸이 신내림을 받는다고 했을 때 억장이 무너졌다.

아버지는 왜 하필 나에게 하나도 아니고 자식 둘씩이나 신내림을 받아야 하는지

야속하기만 하다.

아버지로써 딸에게 이혼을 하라고 말을 하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유명한 점쟁이였던

장모님이어 아내까지 25년 가까이 무병을 앓고 있기 때문에 무당에 고통을 잘 알고

있는 아버지다. 사랑하는 딸만큼은 그 고통을 겪고 싶지 않게 하고 싶다.

집안에 계속 내려오는 무당 대물림을 끊고 싶었던 아버지. 그리고 며느리가 무당이

된다면 어떤 시댁에서 좋아 할지 사돈에게도 면목이 없다고 하는 아버지.

아버지는 딸이 내림굿을 받았어도 무당이 되지 않아도 되니 제자리로 돌아가라고

말을 한다. 정 무당이 되고 싶은면 이혼을 하라는 것이다.

하지만 딸은 두가지 모두를 받아들일 수 없다. 무병의 고통에서 벗어나고 싶고 사랑하는

남편과도 헤어져 살기가 싫다.

신내림 이후로 서로를 보지 않고 있는 아버지와 딸.

서로에 마음을 진심으로 전하고 싶어 떠난 7박8일 베트남 여행, 과연 이들 부녀는

서로에 마음을 이해 할 수 있을까?

반응형
Posted by 영숙이네집 :
반응형

<현장토크쇼 택시 405회 방송정보>

이번주 택시에는 배우 황정민과 김원해 편이 방송을 한다. 둘이 합쳐서 1억 관객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 황정민, 김원해.

올해 관객수 1000만 영화만 두편을 기록한 쌍천만 배우 황정민과 관객수로는 절대 황정민에게

뒤지지 않는 떠오르는 씬스틸러 김원해. 2년 내내 함께 붙어다니고 있는 이들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연봉 200을 받던 연극배우 시절 김원해의 은인은 만석과 황정민이라고 한다.

과연 두사람이 김원해의 은인이 된 사연은 무엇일까?

김원해에 폭로에 의하면 황정민은 아내에게 맞고 산다고 한다. 심지어 샤워도중 로우킥을

맞기도 했다는데~~~

황정민의 아내는 수퍼와이프로 소문이 나있는데 과연 황정민의 생각은 어떠할까?

하지만 진정한 슈퍼와이프는 김원해 아내라고 한다. 그럴것도 연봉 200만원 하는

연극인 남편을 두고도 살림을 끌어갈 정도였다.

남편에게 법카를 줄만큼 능력있는 아내의 정체는 과연 누구인가?

두 사람은 채팅으로 만나서 만난지 2주만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한다.

김원해 아내는 김원해가 연극을 할 동안 실질적인 가장에 역활을 했다고 한다.

이제 전업주부가 된지 2년이 되었다고 하는 아내는 자동차 세일즈를 하면서 가족에

생계를 책임졌다고 한다.

우리나라 최고의 배우인 황정민의 제2의 꿈은 오케스트라 단원.

3년전부터 클라리넷 연주에 빠져서 살고 있는 황정민의 실력을 공개한다.

김원해는 황정민을 따러서 클라리넷을 구입했다고 한다.

또한 방송에서는 황정민 연출에 오만석이 주연인 뮤지컬 오케피 연습 현장을 찾았다.

같은 역활이지만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는 황정민과 오만석의 연기.

이제 곧 공연을 시작할 뮤지컬의 노래와 무대를 공개한다.

반응형
Posted by 영숙이네집 :
반응형

<갈 데까지 가보자 154회 방송정보>

이번주에는 우리나라 10대 오지로 뽑히고 있는 경북 포항의 도등기 마을을 찾았다.

오늘 주인공이 살고 있는 곳은 10대 오지 중에서도 가장 멀리 떨어진 해발 500m 고지의

외딴집에 살면서 배추 농사를 짓고 있는 남중석,장명숙 부부을 찾아갔다.

다른 곳보다 겨울이 빨리 찾아 오는 곳이라 지금 겨울준비를 하느라 바쁘게 살고 있는

부부. 무청시래기를 말려서 한겨울 음식으로 먹기위해서 열심히 일을 하고 있다.

한편 블루베리 밭에서는 부부에 싸움 소리가 들린다. 너무 멀쩡한 가지를 잘랐다고 하는

부인과 원래 이렇게 하는 거라고 반박을 하고 있는 남편.

결국 아내 장명숙 씨는 남편을 블루베리 밭에 출입금지를 내린다.

도시에 살면서 명품을 좋아 했던 아내 명숙 씨는 이곳에서 진정한 명품을 찾았다.

자연이 선사하는 풍경과 자연이 주는 먹거리가 진정한 명품이라고 한다.

매일 명품과 함께 하는 부부는 항상 명품 밥상을 받고 있다.

도등기 대장금이라고 하는 장면숙 씨.그녀의 손만 거치면 무엇이든 요리가 된다.

시래기 표고밥, 표고버섯 장조림, 고추김치 등 우리가 평소에 보기 힘든

요리들을 만들어 선보인다.

직접 재배하고 직접 만들어 100%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명품 밥상을 공개한다.

당뇨에 좋은 산뽕잎차, 비타민이 많은 대추차,성인병 예방에 좋은 표고버섯 차 등

직접 말려서 만든 다양한 차가 이들 부부의 건강비법이다.

심지어 블루베리 단풍잎까지 차로 우려서 마신고 있는 부부.

10여년전 남편이 교통사고로 돈과 건강을 모두 잃고 고향인 이곳 도등기 마을로

들어 오게 되었다. 오지에서 생활을 하면서 몸 건강을 찾아 이제 정상적인 생활을

하는가 싶었는데 작년에 화재로 인해서 부부가 살아온 모든것이 잿더미로 변해 버렸다.

힘든 상황에서 이들 부부가 다시 일어날 수 있었던 것은 동네 주민들 덕분이다.

부부는 죽을 때까지 이곳에 남아서 살기로 했다.

도등기 마을에서 명품 자연과 함께 살아가고 있는 이들 부부를 만나 본다.

반응형
Posted by 영숙이네집 :
반응형

 

오늘 방송하는 냉장고는 부탁해에서는 가요계에 대표적인 노총각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수 신승훈이 초대손님으로 출연을 한다.

과연 자취 30년차인 싱글남의 냉장고는 어떨까? 신승훈의 냉장고가 방송에 나가기

전에 매니저가 냉장고에 하이힐이라도 넣어두자며 오랜시간 신승훈의 냉장고가

여자의 손길이 가지 않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MC 김성주와 정형돈도 신승훈의 냉장고에서 여성의 흔적을 찾기에 열을 올리며

다양한 재료들을 이용해서 스캔들을 만들어 내려고 애를 쓰고 있는 모습들이

방송에 나온다.

이날 방송에 신승훈과 함께 출연한 박찬호는 아직까지 신승훈이 혼자 살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다며 궁금증을 유발했다.

과연 자취 30년차인 싱글남 신승훈의 냉장고는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지

오늘 방송에서 확인하자.

반응형
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