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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14일 2tv저녁 생생정보>

중국 4대 요리

1, 미미진-사천요리

 

인천 차이나타운에 있는 미미진이라는 곳은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궁중요리 전문점으로

입점이 된 것이다. 이곳은 3층짜리 건물로 상당히 크기를 자랑하는 곳이다.

그래서 다른 차이나타운 맛집을 방문하면 그다려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미미진은

점심시간대만 피하면 기다리지 않고 바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이다.

식당안으로 들어가면 이곳에 대부분에 식당들 처럼 중국 인테리어 소품들로 되어 있어

이곳이 중국인지 아니면 한국인지 의심이 갈 정도로 중국에 느낌이 물씬 나는 곳이다.

미미진에서 음식을 다 먹고 약간 느끼하다면 바로 4층으로 올라가면 된다.

4층은 커피전문점이 있는 곳으로 미미진의 영수증을 가지고 가면 20% 저렴한 가격으로

커피를 즐길 수 있다. 그곳에서 먹어도 좋지만 시간이 있는 사람들은 커피를 TAKE-OUT

해서 차이나타운을 걸으면서 즐겨도 좋을 듯 하다.

또한 이곳에 메인쉐프가 북경 세계중식요리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하니

과연 어떤 맛에 요리를 펼치지 궁금하기도 한 곳이다.

 

인천시 중구 차이나타운로 27

 

2,상해루-상해요리

경기도 화성시 반송동 106-3 DM프라자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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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축구계의 미생으로 불리고 있는 청춘FC와

 K리그 챌린지 선발팀과의경기가 있다. 아쉽게도 오늘 경기가 마지막 경기라고 한다.

그 동안 청춘FC는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이 이루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 꿈을

이루기위해서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해야 하는지 알려준 프로였다.

각본없는 드라마로 축구를 하고 싶은

열정 하나로 지금까지 열심히 땀을 흘린 선수들.

오늘 선수들은 꿈에 그리던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경기를 하게 된다. 최근 인기 급상승중인

청춘FC의 제의를 프로축구연맹에서도 꺽을 수 없었어 결국 시즌 중에 챌린저 선발팀과

경기를 하게 된다. 그것도 경기를 그대로 공중파에서 생중계를 해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청춘FC.

입장료는 전 좌석을 모두 5000원으로 했다. 여기에서 생기는 수익금은 불우한 이웃이나

소외계층을 위해서 쓰여지는 자선경기의 성격으로 치뤄진다.

청춘FC와 다결을 하는 챌린저팀은 대구FC 감독 이영진이 이끈다.

챌린지팀으로 나오는 선수들도 각 구단에서 주전으로 뛰고 있는 선수들이 출전을 한다.

다만 이 선수들은 아직까지 발을 한번도 맞춰보지 않아 어떻게 호흡을 맞추는지가

가장 중요한 관건이다. 각 구단에서는 챌린지에 출전하는 선수들의 부상이 걱정이

된다고 한다.

열심히 거칠게 뛰는 청춘FC 순수들과 함께 각 구단에서 출전하는 선수들의 부상이 없이

경기가 끝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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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387회에서는 칼을 만들고 있는 사람들을 소개한다. 우리가 음식을 만들 때

사용하는 식도에서부터 수제칼까지 소개를 한다.

음식을 만들 때 주방의 필수품은 바로 칼이다. 보통 주부들이 사용하는 칼부터 일류

쉐프들이 사용을 하는 칼까지. 음식에 맛을 칼끝에서 나온다는 말이 있듯이 칼은

음식을 만드는데 상당히 중요한 도구다.

부산 영도구에 위치한 칼공장은 하루 만들어 내는 칼만 해도 5000개라고 한다.

이곳에서는 녹이 쓸지 않는 스테인레이스를 이용해서 칼을 만들고 있는 곳인데

프레스를 이용해서 모양을 만들고 열처리 과정을 거쳐 수천번의 연마를 하고 나서야

날을 세운다. 잠깐이라도 한눈을 팔게 되면 큰 사고로 이어지기 때문에 작업자들은

항상 긴장을 늦출 수 없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무늬를 가진 칼을 선보인다.

특수프린터로 칼에 무늬를 넣으면 칼에 바로 새겨진다. 화려하고 멋있는

칼을 볼 수 있다.

그런가 하면 경남 함안군에 위치한 또 다른 작업장. 이곳은 망치로 두들겨서 칼을 수제

칼을 만들고 있는 곳이다. 40년이상 칼을 만들어온 장인의 손길로 강한 성질의 철과

무린 성질의 철을 함께 혼합을 해서 하나의 칼을 만들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만들어 내는 방법을 "접쇠"라고 하는 것인데 아무리 숙련된 작업자라도

쉽게 할 수 없는 고도의 기술이 필요하다.

이곳에서는 모든 작업이 100% 수작업으로 이루어진다. 쇠망치로 수천번을 두드리고

숫돌을 이용해서 날을 세우는 작업이 이루어진다.

쇠를 10~15정도 접어서 특유의 모양을 만들고 있는 "다마스쿠스 칼"을 만들기도 한다.

칼 한자루를 만들기 위해서 정성과 땀을 흘리는 사람들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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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코골이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많은 사람들이 코골이 때문에 잠을 제대로 깊게 자지 못하고 있다. 코를 고는 사람도

마찬가지지만 함께 자는 사람들에게도 코골이 때문에 수면을 방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과연 코골이가 심한 사람들은 어떤 이유에서 코골이를 하고 자는 것일까?

코골이는 깊은 수면시간을 빼앗아 면역력 저하와 피로와 정신적 안정까지 위협을

하고 있다.

코골이는 뇌졸중,고혈압,당뇨 등 각종 성인병을 알리는 신호음이라고 한다.

입만 벌려서 기도와 편도를 보기만 해도 코골이를 얼마나 심하게 하는지

알 수 있다고 한다.

방송에서는 수면의학박사 신홍범 주치의가 나와 코골이 자가진단법을 알려준다.

그리고 방송에서는 코 세척 방법도 함께 알려준다.

종이테이프 하나만 있으면 코골이를 잡을 수 있다고 하는 김호선 한의사.

콧등과 입술위에 테이프를 붙이고 자면 코골이를 잡을 수 있다고 한다.

방송을 통해서 코골이로 고생을 하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비법을 알려준다.

종이테이프로 5초 만에 만드는 코골이 방지 법

셀프 코골이 치료법을 상당히 간단하면서 효과가 아주 좋다고 한다.

우선 준비물로 종이테이프와 가위만 있으면 된다.

1, 준비된 종이 테이프를 잘라서 코등과 입술의 길이에 맞게 자른다.

2, 입술을 다물고 그위에 세로로 종이 테이프를 붙인다.

3, 콧등을 가로질로 테이프를 붙인다.

이렇게 테이프를 붙이고 단단히 고정을 하고 자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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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자연인이다 162회 방송정보>

63세의 나이에도 40대 같은 젊음을 유지하고 살모사를 보고도 놀라지 않고 한방에

보내는 남자 오늘의 주인공인 자연인 정학영 씨다.

오늘 자연인은 그 어느때 출연한 자연인보다 실패와 좌절 그리고 생이별까지 인생의

굴곡이 너무나 많은 삶을 살아온 사람이다. 80년대 초 , 해외 건설 바람이 불기

시작을 했을 때 돈을 벌기위해서 아주 먼 나라 사우디로 떠났다. 3년이라는 세월동안 하루에

2~3시간을 자면서 일을 했다. 힘들게 모은 돈으로 양계장과 슈퍼를 했지만 생각대로 잘

되지 않아 빚만 남게 되었다.  힘든 시기는 이것으로 끝이 날 줄 알았지만 9년전

8월3일은 그에게 지울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 하나뿐이 아들이 오토바이 사고로 세상을

떠나게 된 것이다. 허망하게 아들을 보내고 나서 밥을 먹고 있는 자신이 너무나 싫었다는

자연인.

자연인은 왜 하나뿐이 없는 자신의 아들이 죽어야만 하는지 세상이 원망스러웠다.

그러면서 경제적인 이유로 아내오 헤어지고 자연인은 결국 혼자가 되었다.

깊은 산에서 혼자만의 생활을 하고 있는 자연인. 세월이 흘러 허름해진 집에 살고

있지만 하늘과 맞다은 산들이 병풍처럼 펼처져 있는 것만 봐도 하염없이 좋다고 한다.

자연인은 앞으로 이루고 싶은 소원이 있어 더욱 건강하게 살려고 한다.

이곳에 들어오기 전에는 밥을 사먹었던 자연인은 이제는 밥 걱정을 할 일이 없다.

산초와 우슬을 넣어서 삶은 멧돼지 수육과 산삼 된장찌개, 생선구이 등으로 배부르게

식사를 하고 진돌이와 함께 운동을 하고 겨울채비도 하고 있다.

산이 아니었다면 자신은 지금도 방황을 하고 있을 거라고 한다. 이런 자신을 잡아준

산이 너무나 고맙다는 자연인.

이제는 아무것도 없는 자연인. 과연 자연인의 마지막 바램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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