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04일 명의 방송정보>
오늘 명의에서는 혈관질환에 대해서 방송을 한다. 우리나라 사망자 중에서 10명중
4명이 혈관질환자라고 할 정도로 혈관질환은 우리에게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 한다.
이렇게 혈관질환자들의 사망률이 많은 이유는 혈관질환은 혈관이 50% 이상
막혀야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알지 못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혈관질환을 치료하는 획기적인 방법이 있다고 한다.
그 방법은 인터벤션이라는 치료방법으로 수술 없이도 최소침습으로 미세한
혈관을 따라 병변 부위를 찾아 내고 치료를 할 수 있는 첨단의학기술이다.
인터벤션의 가장 큰 장점은 최소 침습으로 병변을 제거 하는 것이다.
방송에서는 혈관기형이 있는 환자들에게 새로운 삶을 선사하는 영상의학과 전문의
도영수 교수와 혈관질환을 넘어 간 종양 치료까지 정복하기 위해서 연구 하고 있는
영상의학과 전문의 이해규 교수 그리고 신경중재 시술을 통해서 뇌혈관과
신경계혈관을 치료하는 영상의학과 서대철 교수을 통해서 최첨단 의학기술인
인터벤션이라는 것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명의 프로필-
<도영수 교수 / 영상의학과 전문의>
-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영상의학과 교실 교수
- 대한인터벤션 영상의학회 회장
- 대한영상의학회 정회원
<서대철 교수 / 영상의학과 전문의>
-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영상의학과 교실 교수
- 아시아오세아니안 신경중재치료의학회 회장
- 세계 신경중재치료의학회 이사
<이해규 교수 / 영상의학과 전문의>
-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영상의학과 교실 교수
- 대한인터벤션 영상의학회 부회장
- 대한영상의학회지 논문 심사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