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갑부 노량진 3500원 쌀국수 포장마차 베트남 쌀국수 전티 마이 miss420 월수익 3000만원 월매출 9000만원 베트남 쌀국수
2015. 8. 21. 18:42 from 카테고리 없음< 독한인생 서민갑부 36회 방송정보>
이번주 서민갑부에서는 노량진에서 베트남 쌀국수룰 3500원에 판매를 하고
있는 곳을 방송한다.
포장마차로 시작을 해서 월수익 3000만원 월매출 9000만원이라는 대박을 내고 있는
쌀국수집. 오늘의 주인공은 베트남에서 시집을 온 전티 마이씨다.
노량진에서 쌀국수 전문점을 하고 있는 마이 씨는 저렴한 가격과 음식을 만드는
정성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맛있는 쌀국수를 제공하고 있다.
그녀의 쌀국수를 먹기 위해서 전국에서 몰려드는 사람들이 아침일찍 가게를
오픈하고 마칠 때까지 계속 방문을 하고 있다.
마이 씨는 결혼을 한지 3일 만에 포장마차에서 일을 하기 시작을 했다.
처음에는 장사가 어느정도 됐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수입을 줄어 들었다.
한국음식을 잘 먹지 못하는 마이 씨는 밥도 제대로 먹지 못했다.
이런 마이 씨를 본 남편은 소세지를 팔던 포장마차에서 쌀국수를 팔자고
제안을 했다. 마이 씨는 과연 한국사람들이 쌀국수를 좋아 할까라는 의구심을
품고 쌀국수를 팔기 시작을 했다.
포장마차에서 쌀국수를 판매하기 시작한 첫날 놀라운 일이 시작이 되었다.
가게를 보면 마이 씨 혼자 일을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노량진 상가에서는
손발이 잘 맞는 부부로 소문이 나있다.
부인인 마이 씨는 주방에서 음식을 만들고 남편은 재료가 떨어지면 배달을 해주고
장사가 끝나면 청소와 함께 아내에게 한국어를 가르쳐 주는 일을 하고 있다.
지금은 아내가 만든 쌀국수를 먹기 위해서 전국에서 찾아오는 손님들이
많다고 한다.
과연 마이 씨가 만들어 내는 베트남 쌀국수의 맛을 어떨까?
▣ miss420
베트남 쌀국수/베트남 볶음면/베트남 볶음밥-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