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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째 방에서 나오지 않는 아들]

민우(가명) 씨는 21살 때부터 스스로 자신을 고립시키며 방 안에 숨어 버렸습니다. 그렇게

5년이라는 시간이 지나도록 방에서 나오지 않고 있는 아들, 엄마는 오들도 닫혀 있는 아들

방문을 열리기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무리 이름을 부르고 노트를 해도 돌아오는 대답은

없습니다. 가족들은 민우 씨가 방에서 나오지 않는 시간이 길어줄수록 걱정도 늘어가고

있습니다.

 

 

가족들은 퇴근하고 집으로 돌아오면 민우 씨의 방을 두드리는 것이 일상이 되었습니다.

가족들의 간절한 부름에도 굳게 닫혀 있는 민우 씨의 방, 과연 민우 씨에게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요.

 

 

5년 째 방안에서만 살고 있는 민우 씨의 몸과 정신 건강 상태까지 위험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민우 씨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서 임재영 정신과 전문의와 함께 조심스럽게

심리 상담을 시도합니다. 그리고 오랜 설득에 방문을 열고 인터뷰에 응안 민우 씨는

5년 동안 방에 숨어 있을 수박에 없었던 이유가 있고 앞으로도 밖으로 나갈 생각이 없다고

말합니다. 민우 씨가 방에서 나오지 않는 이유는 5년 전 아빠의 권유로 먹은 건강기능식품으로 인한 부작용인 여드름때문이라고 말합니다.

 

 

민우 씨는 자신의 얼굴에 여드름이 다 치료될 때까지 방 안에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가족들의 속이 타들어 가는 이유는 눈으로 보기에는 민우 씨의 피부가 멀쩡하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민우 씨는 여전히 자신의 얼굴에 여드름이 나고 있고 여드름이

료되지 않으면 극단적인 선택까지 생각하고 있다고 합니다.

? 민우 씨는 여드름에 집착을 하고 있는 것일까요.

 

 

자기 자신을 스스로 방안에 고립시키고 있는 25살 민우 씨. 그런 민우 씨의 마음을 열기 위해

가족들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가족들의 일상생활에서 문제점을 찾아보는 거울 치료, 상대방의 입장을 서로 이해해보는 연극 치료 등 다양한 치료 끝에 민우 씨의 마음 깊은 곳에

자리 잡은 상처의 원흉과 마주한 가족들은 그만 오열을 하고 맙니다.

과연 민우 씨의 마음 깊은 곳에 자리 잡고 있는 마음에 상처는 무엇일까요. 그리고 이제

민우 씨는 가족들과의 소통의 단절을 이겨내고 다시 한 가족으로 살아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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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