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명의 두통 정재면 교수 김병건 교수 신경과 전문의 벼락두통 꽝 소리 원발찌름두통 일시가역적 혈관수축 증후군 전격해부 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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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격해부, 두통]

두통은 누구나 한 번쯤 겪을 만큼 우리에게 누구나 찾아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두통은

뇌질환의 증상일 수 있기 때문에 간단하게 넘길 수 있는 질환이 아닙니다. 흔한 증상이라

누구나 쉽게 생각하는 두통, 과연 조기치료를 놓쳐서는 안 되는 두통은 무엇일까요.

방송에서는 두통에 대한 조기 진단법과 치료법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반복적으로 찾아오는 심한 두통, 어떤 방법을 다 써 봐도 소용이 없습니다.

두통의 한 종류인 원발찌름두통은 주 1회 이상 나타났다가 사라졌다를 반복합니다.

두통은 편두통 다음으로 우리에게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반드시 병원으로 가야하는 위험한 두통이 있습니다. 바로 벼락두통입니다. 평소 두통을

겪어 보지 못한 사람이 갑자기 머리에 하는 듯한 느낌과 같이 급격한 통증이

순간적으로 발생하는 두통을 벼락두통이라고 합니다.

 

 

벼락두통은 다른 두통보다 상당히 위험합니다. 그 이유는 심각한 뇌혈관질환의 증상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뇌혈관으로 인한 두통 중에 일시가역적 혈관수축 증후군환자가

많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벼락두통 환자는 처음에는 단순히 머리가 아픈가 보다 생각해 진통제를 먹었지만 별

소용이 없어 병원을 찾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병원에서는 경막하출혈 진단을

받았습니다. 경막에 출혈이 생겨 갑자기 심한 두통이 생긴 것입니다.

오랜 시간 두통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환자들은 극단적인 생각까지 할 정도로 극심한

두통에 시달립니다. 두통은 눈에 보이지 않아 그 고통을 편현할 방법이 없습니다.

 

 

통증을 없애기 위해 먹은 진통제는 내성이 생겨 약을 복용해도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과연 진통제로 가라앉지 않는 통증은 어떻게 치료해야 할까요.

두통의 종류에 따라 증상과 치료법과 두통약 복용법이 다릅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두통에 대한 올바른 치료법에 대해서 알아 봅니다.

<명의 프로필>

정재면 교수/ 신경과 전문의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신경과 교수

김병건 교수 / 신경과 전문의

을지대학교 의과대학 신경과 교수

대한두통학회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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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