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행 포항 죽도 위판장 대문어 대왕문어 문어호텔
[한국기행 - 뭘 타고 떠나볼까 3부, 환승 문어]
동해안에 서만 서식하는 대문어는 무려 50kg까지 나갈 정도로 어마어마한 크기를 자랑합니다. 문어는 먹물을 뿜어내는 특성 때문에 옛날부터 양반가에서 즐겨 먹었고 지금도 비싼 가격에 판매 되고 있습니다.
경상도 지역에서는 결혼식이나 초상집 등 각종 경조사에 반드시 문어가 올라가야 했습니다. 오늘 한국기행에서는 대문어를 만나 봅니다.
넓고 깊은 동해 바다에서 살고 있는 문어가 먹이를 찾아서 통발 속으로 들어가면서 경주 앞 바다에서 어부에게 잡혀 배를 타고 감포항에 도착합니다.

일명 “문어 호텔”에서 하루를 보내고 바로 다음 날 트럭을 타고 포항 죽도 위판장으로 옮겨지게 됩니다. 새벽 경매에서 싱싱하게 살아 움직이는 문어는 중매인의 손에 들어가 다시 이동을 하게 됩니다. 과연 문어의 종착지는 어디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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