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즉석 생우동의 달인 경산 떡볶이의 달인 경산ET떡볶이 편정자 신촌즉석우동 김철록 달인 채수 숙성 우동 517회

  <생활의 달인 517회 방송정보>

1,떡볶이의 달인-편정자(59/경력32년)

경북 경산에 명물로 유명한 곳이 있다. 이곳은 언제나 많은 손님들이 찾고 있어 줄을

서야 하는 곳이다. 이곳에서 32년 동안 아무도 모르게 자신만의 비법을 이용해서

떡볶이를 만들고 있는 편정자 달인이 오늘의 주인공이다.

달인의 떡볶이는 떡부터가 남다르다. 엿기름의 당분과 생쌀 누룽지의 향을 가지고 있는

떡은 양념의 흡수가 남다르고 탄력 또한 엄청나다.

여기에 떡볶이에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양념장은 텁텁함을 줄이고 깔끔한 맛을

내기 위해서 고추장을 직접 만들어 사용을 하고 있다. 32년간 아무도 무르고 있던

비법을 오늘 공개한다.

■ 경산ET 떡볶이

경북 경산시 중방동 973-22 1층/ 053-811-0302

 

2, 즉석 생우동의 달인-김철록(46세/경력 19년)

마포에 있는 작은 식당. 이곳은 점심시간부터 시작을 해서 저녁 늦은 시간까지 손님들이

찾고 있는 맛집이다. 이곳에 메뉴는 우동. 쫄깃한 식감은 기본이고 면발에 특유의

칼칼하면서 개운한 국물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다. 이처럼 맛있는 우동을 만들고

있는 달인은 김철록 달인이다. 주인공은 수많는 연구와 시행착오 틴샹한 우동 비법은

바로 면과 육수. 달인은 일명“채수”를 넣어 숙성시킨 면은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식맘을 자랑한다. 여기에 칼칼한 맛이 포인트인 육수는 무와 다시마 등 기본 육수에

달인이 만들어 낸 특제 간장으로 맛을 더 한다.그리고 고추를 넣고 밤새 끓여준다.

면을 뽑을 때부터 육수까지 모두 자신의 손을 거쳐야만 한다는 달인.

최고의 우동을 만들어 손보이고 있는 즉석 생우동을 함께 한다.

■신촌 즉석 생우동

서울시 마포구 대흥동 801-13 1층/ 02-717- 78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