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서민갑부 어묵 만담꾼 송일형 수제어묵 안양중앙시장 제일식품 100% 생선살 어묵 행복 전도사 연매출 4억 30가지 어묵 10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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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106- 어묵 만담꾼]

어묵 하나로 연 매출을 4억원인 서민갑부를 소개한다. 지나가는 사람들이 깜짝 놀랄

정도의 빠른 손기술과 유창한 말솜씨로 사람들의 혼을 빼앗는 송일형 씨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그는 고등학교에 들어갈 돈이 없을 정도로 가난했었다. 돈을 벌어야

했기에 무작정 어묵 공장에 취업을 했다기술이라고는 하나도 없던 그에게

 월급은고작 3만원. 하지만 주인공의 특유의 재빠른  눈치와 성실함으로 2년 만에

 월급 16만원의 기술자가 되었다.

자신있게 회사를 나와 아내와 함께 새벽시장 노점상에서 어묵 장사를 시작하게 된다.

수 많은 어묵가게들을 제치고 사람들을 사로잡은 주인공만의 비법은 무엇일까?

35년 내공으로 만든 어묵의 맛은 몰론이고 남들과 다른 장사의 비법이 만나 손님들의

지갑이 저절로 열린다고 한다. 방송에서는 사람들을 홀리는 그의 성공비법을 공개한다.

어묵은 거기서 거기라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주인공은 자신의 어묵을 먹이고 싶다 말한다.

반찬용,국거리,간식용 등 종류만 해도 무려 30가지가 된다. 그중에서 가장 자신 있게

추천하는 것이 바로 100% 생선 살로 만든 어묵이다.

밀가루는 전혀 들어가지 않아 상상 그 이상의 쫄깃함을 맛볼 수 있다. 맛에 매료된

손님들은 가격이 다른 어묵에 비해서 조금 비싸더라도 주인공이 만든 어묵만을

사가고 있다. 특유의 아이스박스를 이용한 반복 보관방법부터 맨손으로 시간당 2000

만들어내는 속도, 35년 동안 쌓인 많은 노하우들까지 주인공의 성공기가 소문이 나고

그의 어묵 시술을 배우려 전국에서 사람들이 모여들 정도라도 한다. 하루 24시간 바쁜

삶을 사는 중에도 그는 기술을 배우려고 오는 사람들에게 그동안 쌓아온 기술부터

장사 수완까지 모두 가르쳐주고 있다. 대량으로 생선되는 공장 어묵들을 제치고 당당하게

수제 어묵 갑부가 된 송일형 씨.

전국 곳곳에 그의 도움으로 재기한 예비 서민갑부들을 보며 헛되게 살지 않았음을 느끼고

있다고 한다. 어묵 행복 전도사인 주인공의 인생 이야기를 함께 한다.

제일식품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장내로 119(안양 4676-242)

031-449-5881(영업시간: 9~21, 연중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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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