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시사메거진 2580 태백 365 세이프타운 안전체엄 테마파크 인천 어린이집 회계장부 전 원장 교수 남편 컨테이너 집 쇼핑물 사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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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린이집의 회계장부

인천의 한 어린이집에 원장이 바뀌어 회계장부를 정리 하면서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

일을 한 적이 없는 보육교사 이름으로 월급이 지급되고 다니지도 않은 아이의 이름도

올라가 보조금을 탄 것으로 되어 있는 것이다.

대학 교수인 전 원장의 남편이 어린이집 눈썰매 타기 행사, 봄소풍 등에 동행했다며

수십만원 씩 지급된 기록도 남아 있다.

아이들이 먹는 우유의 납품 물량까지 부풀려져 있었다. 뒤늦게 이런 의혹을 할게 된

학부모들은 강력하게 반발을 하고 경찰에서가지 어린이집에 대해 수사를 착수했다.

2, 이상한 테마파크

풍수해를 대비한 영상 자료로 10년 넘은 방송사 날씨 예보 화면을 보여주고

지진 체엄관에 들어가면 중고 경차 한 대만 덩그러니 놓여 있고 국내최초 안전체험

테마파크를 표방하며 몇 년전 강원도 태백에 문을 연”365 세이프타운

입장을 하면 볼 수 있는 장면이다. 에버랜드보다 큰 부지에 1,790억 원을 쏟아부는

테마파크다.

하지만 하루에 평균 입장객은 3백명 수준이다. 매년 20억의 적자가 쌓여가고

공사 과정에서 횡령 정황까지 포착돼 수사까지 받데 된 이곳을 함께 알아본다.

3, 우리 집은 컨테이너

고등학교 교장에서 은튀한 양정필 씨.

최근 특별한 곳으로 이사를 했다. 아파트에 살던 양씨가 이상한 곳은 컨테이너다.

땅값,컨테이너를 집으로 개조하는 비용 등을 포함해 3억원이 들었다.

아파트를 팔고도 남는 비용으로 역시 컨테이너 카페를 열었다.

비용도 저렴하고 언제든 이동이나 철거가 가능하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다는 양씨.

최근 컨테이너가 주거용이나 쇼핑물,사무실 등 폭넓게 변신을 하고 있는 것이다.

폐기 비용이 거의 없어 친환경적이고 쌓는 방식에 따라 좁은 도심의 유휴지에서도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미래의 대안 건축으로 각광받기 시작한 컨테이너를 함께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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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