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찰스 뉴질랜드 테일러 가족 아들 에릭 막내딸 애슐리 뮤지컬 발레리나

[뉴질랜드 테일러 가족]

뉴질랜드에서 온 제이슨 테일러는 연출을 전공해 한국에서 드라마와 영화에도

출연할 정도로 예술적인 재능이 뛰어 납니다. 아버지의 재능을 그대로 이어받은 아들

에릭은 “빌리 엘리어트”, “마틸다” 등 유명한 뮤지컬에 출연하며 열심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엄마는 잃어버린 가족의 시간을 찾아서 지난 3년간 아들 에릭의 공연

뒷바라지를 하고 있습니다.

 

 

에릭에게는 자신의 꿈에 가까워지는 소중한 시간이었지만 네 식구가 함께할 시간은

점점 줄어들었습니다. 과연 테일러 가족은 잃어버린 3년의 공백을 잘 메울 수

있을까요.

드디어 테일러 가족이 모두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가족들이 모여서 가장 먼저 한

일은 막내딸 애슐리의 발레 발표회에 가는 것입니다. 그동안 오빠에게 엄마를

양보해야 했던 막내딸을 위해 꽃도 준비해서 축하 해주기 위해 간 것입니다.

 

 

애슐리는 가족들이 응원 속에 공연을 시작합니다. 애슐리를 바라보는 엄마는 어린

딸이 발레를 하는 모습을 보고 대견해 합니다. 이 날 공연은 애슐리에세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일까요.

 

 

제이슨도 그동안 소홀이 했던 한국 생활에 박차를 가하기 시작했습니다. 한국에서

생활한지 10년이 지났지만 영어 학원 선생님이라는 핑계로 한국어  거의 하지

못합니다. 한국어를 배우기 위해서 제이슨을 돕기 위해 깜짝 선생님이 등장합니다.

 

 

바로 “6시 내고향”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덕순이”  기성 앤더슨

입니다. 과연 기성 앤더스의 영어교실은 효과가 있을까요. 한국에 온 뒤로 운전을

하지 않은 제이슨, 직접 운전을 해서 가족여행을 가고 싶다던 제이슨의 바람은

이어질 수 있을까요.

★이웃집 찰스 미국 제이 클레이터 가족 영어 강사 이태원 DJ 아내 김인혜 딸 칼리카 심리학자 김동철 박사★

이웃집 찰스 미국 제이 클레이터 가족 영어 강사 이태원 DJ 아내 김인혜 딸 칼리카 심리학자 김동철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