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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8.19 생방송 투데이 40년 전통 속초물회 소고기 장어 무한리필 무제한 해매랍 2900원 짜장면 이태원 이국적 한식 모우모우 황금장소 복생원 THE 꽃갈비 매갈랍스터 가성비 로드 끝판왕
  2. 2019.08.19 생생정보통 리얼가왕 3500원 콩나물 비빔밥 생생정보 안양 원조콩나물비빔밥
  3. 2019.08.19 생생정보통 부산 산더미 물갈비 살얼음 냉만둣국 깐새우장비빔밥 깐새우장 인천 감동손만두 생생정보 7전 8기 부자의 탄생 부산양옥 맛집 어디
  4. 2019.08.19 생방송 오늘저녁 석이버섯 밥상 자연밥상 지리산 와운마을 이완성 석이버섯 백숙 전 남원 산에서 놀자
  5. 2019.08.19 생방송 오늘저녁 저온 숙성 1등급 한우구이 오리주물럭 캠핑장 분위기
  6. 2019.08.19 백종원 휴게소영업 음식 촬영지 황간휴게소 부산방향
  7. 2019.08.19 생활의 달인 대구 찹쌀떡의 달인 은둔식달 자인떡집 박재홍 김인정 달인 수제 찹쌀떡
  8. 2019.08.19 생활의 달인 대전 치킨의 달인 후라이드 치킨집 통닭 40년 전통 서울치킨 최도환 한봉희 대전중앙시장 닭내장탕 닭볶음탕
  9. 2019.08.19 인간극장 청도 자두 과수원 개미와 베짱이 황무석 김정분 부부 농장 황금농장 고추장 된장 조청 판매 택배 연락처 방앗간 건강원 교직 선생님 남쳔
  10. 2019.08.19 한국기행 청송 주왕산 달기약수 백숙 너구마을 여름에는 무작정 물 따라 걷가 보면

속초에 대표적인 여름철 맛집하면 바로 <봉포머구리집>을 떠올릴 수 있습니다. 이곳은

보통 점심시간에 100번이 넘는 대기표를 뽑고 기다려야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올해 여름도,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곳이 바로 <봉포머구리집>입니다. 물회에

사용하는 해산물은 주인장이 머구리를 쓰고 매일 아침 아야진 앞바다로 나가 직접

멍게, 해삼, 성게, 문어 등을 잡아와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고수뎐- 40년 전통 속초물회]

봉포머구리집

강원도 속초시 영랑해안길 223

033-631-2021

 

 

[환상의 코스- 가성비 로드 끝판왕]

복생원-자장면

인천 연수구 비류대로 156

032-834-3455

THE 꽃갈비 매갈랍스터- 해매랍

인천 부평구 시장로 30번길 20

032-523-5250

황금장소- 소고기& 장어 무한리필

인천 남동구 앵고개로 712

032-426-9292

 

 

[대박신화의 어느 날- 이태원 이국적 한식]

모우모우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27가길 54-3

070-4078-8862

 

 

물회 맛을 좌우하는 것이 싱싱한 해산물이지만 해산물과 함께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초장입니다. 이곳은 사과와 배즙, 매실, 키위 등 과일 소스를 기본으로 해서 이곳만의

비법으로 만든 초장을 살얼음 상태로 보관을 합니다.

물회에는 광어, 방어, 가자미. 해삼,. 멍게, 개불, 오징어 등 보통 7~8가지 재료가 넉넉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인천에 있는 THE 꽃갈비 매갈랍스터에서는 랍스터와 갈비의 환상적인 만남을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깨끗하게 손질한 갈비에 매콤한 비법 양념을 올려 압력솥에서 삶아내고 여기에

랍스터를 청주를 넣은 물에 넣고 10분 정도 찜통에서 쪄내서 만드는 요리입니다.

이곳에서는 매갈랍스터 모둠과 랍스터꽃갈비찜, 랍스터매운갈비찜, 매운갈비찜 등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인천 복생원에서는 짜장면 한 그릇에 2900원에 맛볼 수 있습니다. 보통 다른 곳에서 판매

하는 짜장면에 절반 가격 정도로 먹을 수 있는 것입니다. 짬뽕은 4900원에 탕수육은

8000, 해물쟁반짜장 8000원에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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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중앙시장에 있는 <원조콩나물비빔밥>은 가성비 최고의 맛집이라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3500원에 콩나물 비빔밥을 먹을 수 있습니다. 요즘 3500원에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얼마나 될까요. 아마도 편의점에서 라면 1개 정도 먹을 수 있는 가격이

아닐까 합니다. 오늘 소개하는 곳은 푸짐한 양에 저렴한 가격까지 최고의 맛집이라

할 수 있습니다.

[리얼가왕- 3500원 콩나물 비빔밥]

원조콩나물비빔밥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장내로 119 910

031-449-7100/ 영업시간: 830~20

 

 

이곳은 콩나물의 맛을 최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 살짝 삶은 콩나물을 밀폐용기에

찬물과 함께 보관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시간이 지나도 아삭아삭한 콩나물

식감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콩나물 비빔밥을 주문하게 되면 손님에게

나오는 속도가 빠릅니다.

 

 

그 만큼 테이블 회전율로 좋아서 많은 사람들이 많이  기다리지 않고 먹을 수 있는

 것입니다. 콩나물 비빔밥과 함께 직접 담그는 겉절이와 된장국까지 함께 하면

 3500원이라는 가격이라고 절대 믿을 수 없는 맛을 선사하고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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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면에 있는 <부산양옥>은 맛있는 물갈비를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식당

입구부터 실내 인테리어까지 상당히 멋있게 구며 놓았습니다. 물갈비 맛집인데 마치

카페같은 분위기에서 음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미리 예약을 하게 되면 파티룸도 마련

되어 있어 독립된 공간에서 더욱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78기 부자의 탄생]

산더미 물갈비- 부산양옥

부산시 부산진구 서전로 10먼길 16

051-803-2970

영업시간: 평일 17~02/ 주말 17~03

 

 

살얼음 냉만둣국- 감동손만두

인천 서구 청라루비로 136-10

032-562-7174/ BT: 1530~1630

영업시간: 11~2030/ 매주 월요일 휴무

 

 

부산양옥에서는 물갈비와 함께 깐새우장비빔밥, 깐새우장, 꼬막비빔밥 등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산더미 물갈비에는 갈비와 샤브샤브용 고기가

함께 들어가 있습니다. 커다란 냄비 안에 우선 갈비를 넣고 그 위에 샤브샤브용 고기를

수북하게 올려 손님들에게 나옵니다. 물갈비 육수는 얼큰하기 때문에 소주 한잔 하기에

안주로도 좋습니다. 물갈비에 들어가 있는 고기를 다 먹고 난 뒤에는 남아 있는 국물에

볶음밥으로 마무리를 하면 됩니다.

인천 청라에 있는 <감동손만두>에서는 직접 만든 수제 만두를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가게 바로 앞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주차 걱정 없이 방문해도 좋은 곳입니다.

마감시간이 2030분이지만 그 전에 그날 판매할 만두가 모두 소진이 되면 조기 마감을

하고 있습니다. 조금 늦은 저녁 시간에 방문하는 손님들은 미리 전화로 예약을 하거나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메뉴는 살얼음 냉만둣국입니다. 그런데 이곳을

찾는 많은 손님들이 만두전골을 먹고 있습니다.

 

 

만두전골을 사골육수를 기초로 해서 만두, 배추, 숙주, 부추, 버섯 등 상당히 푸짐하게

들어가 있어 아주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배가 조금 여유가 되는 분들은 군만두도

함께 주문해 먹으면 완벽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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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밥상- 석이버섯 밥상]

이번 주, 자연밥상에서는 해발 700m에 위치한 절벽에 피는 꽃이라 불리는 석이버섯을

이용한 밥상입니다. 산이 깊어 구름도 누워 간다는 지리산 와운마을에서도 더 들어가야

찾을 수 있는 석이버섯은 흔히 볼 수 없는 귀한 몸이라 채취 또한 쉽지 않습니다.

주인공 이완성 씨는 석이버섯을 채취하기 위해서 이른 새벽부터 산행을 시작합니다.

산에서 놀자

전북 남원시 산내면 입석길 42-52

010-6557-1132

 

석이버섯이 자생하는 곳까지 가는 데만 최소 3시간 이상 가야합니다. 등산로가 아닌

숲길을 헤치고 올라가기 때문에 더 힘들고 어렵습니다.

석이버석은 이끼류처럼 생겨서 찾기도 힘들지만 채취하기는 더욱 어렵습니다. 높은

바위에 달여 있는 석이버섯을 따기 위해 밧줄에 몸을 의지한 채 절벽을 올라야 합니다.

어렵게 채취한 석이버섯으로 석이버섯 전과 석이버섯 백숙까지 영양이 가득한 석이버섯

한상차림을 만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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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사용 설명서- 한우vs 오리주물럭]

경기도 과천에는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는 숯불구이 전문점이 있습니다.

이곳은 20일 동안 저온숙성을 해서 고기의 맛이 더욱 깊고 부드러운 육질을 자랑

합니다. 이곳 숙성 한우구이는 사장님의 정성이 들어간 1등급 한우를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어 이곳을 찾는 손님들이 어마어마합니다.

한우구이- 어울더울

경기도 과천시 제비울길 43

02-503-6817

오리주물럭- 배다리 오리주물럭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수역이길 120-24

031-966-5292

 

한우의 맛을 더욱 좋게 해주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캠핑장에 온 것 같이 조개와

새우, 고구마, 채소 등 손님들이 직접 가지고온 다양한 음식을 함께 먹을 수 있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소주에 맥주, 와인 등 술도 손님들이 마시고 싶은 것을

가져와 마음대로 먹을 수 있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손님들이 원하는 대로 먹을 수

있는 숯불구이와 캠핑을 함께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경기도 고양에는 여름철 무더위에 지친 우리의 몸을 위해서 제대로 보양을 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보양식으로 최고인 오리를 주물럭으로 먹을 수 있는 곳으로

두세 명이 1kg 고기와 600g의 채소를 먹을 수 있어 푸짐함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매실을 넣어 직접 만든 이곳의 특제 양념장으로 양념을 하고 오리와 모든 재료를

국내산만 사용하고 있어 맛과 질을 함께 잡은 곳입니다. 또한 낙지, 소시지, ,

옥수수 등 손님들의 취향대로 가져온 다양한 음식을 함께 먹을 수 있어 식당에서

편리아게 팸핑장 분위기를 느끼며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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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추석 파일럿으로 방송을 하게되는 <백종원 휴게소>영업은 오늘부터 황간휴게소

에서 시작합니다. 충북 영동군에 위치한 황간휴게소는 부산 방향입니다. 휴게소에서는

특산물을 이용해 백종원 박재범, 백진희. 양세형이 음식을 만들어 판매합니다.

지역 특산품이나 로컬푸드를 이용해서 휴게소 음식을 직접 만들고 판매를 하는 것입니다.

기존에 휴게소에서 맛 볼 수 없었던 신메뉴를 개발해 휴게소나 철도, 공항 등 유동인구가

많은 만남의 장소에서 이용객들에게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침체된 농가를 활성화 시키고

지역 경제 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방송을 촬영하는 황간휴게소는 충북 영동군 황간면 회포길 102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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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둔식달- 찹쌀떡의 달인]

국내산 팥을 이용해서 제대로 된 찹쌀떡을 만들고 있는 달인이 있습니다. 바로 대구에 있는

<자인떡집>에서 떡을 만들고 있는 박재홍, 김인정 달인입니다. 재료가 좋아야 맛있는 떡을

만들 수 있다는 생각으로 최고의 재료를 이용해서 떡을 만들고 있는 곳입니다. 찹쌀떡에 들어가는

 팥을 삶기 위해서 낮은 불에서 3~4시간 이상을 삶아야 합니다. 너무 많이 삶으면

팥이 뭉그러지고 덜 삶으면 씹히는 맛이 느껴지기 때문에 가장 먹기 좋게 삶기 위해서

긴장을 놓을 수 없습니다.

자인떡집- 박재홍, 김인정 달인

대구 달서구 당산로 35 달서종합상가

053-526-9315

 

 

찹쌀떡을 만들기 위해서는 적당하게 삶은 팥을 동글하게 팥앙꼬를 먼저 만들어 놓습니다.

이렇게 팥앙꼬틑 찹쌀떡을 만들기 하루 전에 만들어 놓습니다. 그리고 국내산 찹쌀을

불려서 쪄서 번칭기에 넣어 작업을 한 후 쫀득하게 만들어진 찹쌀 반죽을 이용해서

미리 만들어 놓은 팥앙꼬를 넣어서 찹쌀떡을 만들어 냅니다.

일 년 내 내 찹쌀떡이 잘 판매가 되고 있지만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찬바람이 불면서

일 년 중 가장 바쁜 날이 돌아옵니다. 바로 수능입니다. 수능을 앞두고 찹쌀떡은 전국에서

단체로 주문하는 양이 어마어마합니다. 쫀득쫀득하고 달콤함이 최고인 찹쌀떡을 먹기 위해

전국에서 택배로 주문하는 사람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자인떡집이 위치하고 있는 대구 달서시장에 커피 전문점도 함께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커피 전문점에서 커피와 함께 찹쌀떡 등을 함께 먹어도 좋을 듯합니다.

이곳 떡집에서는 떡케익, 선물용, 행사용, 답례품용 등으로 떡을 만들어 손님들에게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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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에서는 지금까지 많이 소개되지 않았던 음식을 만들고 있는 달인을 소개됩니다.

오늘 치킨의 달인으로 소개되는 곳은 대전 대흥동에 있는 <서울치킨>이라는 곳입니다.

이곳은 1979년 장사를 시작해 지금까지 40년 전통을 가지고 있는 곳으로 대전에서 치킨을

좀 먹어봤다는 사람들에게는 너무나 유명한 곳입니다. 오늘의 주인공인 최도환, 한봉희

달인은 70이 넘는 나이에도 치킨을 튀겨내고 있습니다. 대전중앙시장에 자리 잡고 있는

이곳은 치킨 집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메뉴가 다릅니다.

<치킨 달인>

서울치킨

대전 동구 대전로 791번길 28

042-221-5333

 

 

우선 보통 치킨집이라면 후라이드, 양념, 치즈, 불닭 등 닭을 튀겨서 만든 음식들이

대부분이지만 이곳은 닭볶음탕, 닭내장탕, 백숙, 옻닭, 결혼폐백닭 등을 판매하고 있어

조금 특색이 있습니다.

서울치킨은 저녁시간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어 대기표를 받고 기다려야 합니다.

특히 요즘처럼 날씨가 더운 날에는 시원한 생맥주와 함께 치맥을 먹는 사람들이 많아

더욱 오랜 시간 기다려야 합니다.

프랜차이즈 치킨 보다 이곳은 직접 닭은 염지해서 튀겨내기 때문에 치킨의 양이 상당히

많습니다, 보통 1마리 주문을 하면 3명에서 충분히 먹을 정도의 양이고 적게 먹는 사람들은

4명도 가능합니다. 좋은 것은 치킨과 함께 닭볶음탕과 닭내장탕 등을 함께 주문해서 먹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닭볶음탕이나 닭내장탕의 매콤한 맛이 치킨의 약간 느끼한 맛을

잡아 줍니다. 물론 두 메뉴도 모두 맛과 양을 만족하면서 먹을 수 있습니다.

이곳에 후라이드키친은 예술입니다. 겉은 바삭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것이 우리가 지금까지

먹었던 맛과는 너무나 다릅니다. 맥주 한 잔하며 시간이 오래 지나도 바삭한 맛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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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도에는 30년째 과수원을 하고 있는 부부가 있습니다. 이번 주 <인간극장>

개미와 베짱이의 주인공인 황무석, 김정분 부부입니다. 부부의 과수원에서는 지금

자두가 빨갛게 익어가고 있습니다. 자두를 시작으로 복숭아와 사과까지 무려 5천 평의

과수원을 함께 일궈오고 있습니다. 올해도 과수원의 첫 수확하는 자두에 부부는

바빠지기 시작했습니다. 뜨거운 자두와 한판 전쟁을 펼치고 있는 것입니다.

뜨거운 태양을 피하기 위해 부부는 매일 새벽에 일어나 하침 해보다 빠르게 과수원으로

향합니다.

여름 더위에 장마철까지 겹쳐 비가 오는 날에도 수확을 해야 하는 부부. 그래도 씨알만

좋으면 좋다는 아내 정분 씨는 일 욕심이 남다릅니다. 한참을 뒤에 나오는 남편은 꽃에게

인사를 하느라 늦었다는 낭만 베짱이입니다.

일 년 중 가장 바빠지는 여름이 되면 과수원에는 달콤 살벌한 사랑과 전쟁이 시작됩니다.

울릉도가 고향인 아내는 어린 시절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하루 종일 산천을 누비며 나물을

뜯어 팔아야 했습니다. 학교 가는날 보다 안 가는 날이 더 많았을 정도입니다.

남편이 늦은 나이에 교직 생활을 시작했을 때는 농사 철엔 청도에서 과수원을 가꾸고

수확이 끝나면 남편이 일하는 도시에서 입주 청소를 했을 정도로 강한 생활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황금농장

경북 청도군 풍각면 안국길 101-23

010-6530-2630/ 010-3113-2630

 

 

사업에 실패한 시동생 내외를 청도에 불러들인 것도 아내 정분 씨입니다. 직접 방앗간과

건강원 자리를 알아봐 주며 황씨 집안을 일으켜 세웠습니다. 이제는 성공했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지만 정분 씨는 타고난 일개미 천성은 여전합니다.

과수 농사도 모자라 과수원 빈 땅에 감자와 비트 마늘 농사까지 짓는 아내 정분 씨.

농사일만 많은 것이 아닙니다. 한여름 아궁이에 불을 지피고 땀을 흘려가며 고추장에 된장,

조청까지 만들어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힘든 일들을 재미로 한다니 남들 보기에는

존경스럽지만 정작 같이 사는 남편은 아내 때문에 괴롭습니다.

놀기 좋아하는 남편은 조금씩만 하자고 몇 번이고 이야기를 했지만 일 욕심이 많은 아내

때문에 일거리가 점점 늘어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남편은 하고 싶은 것은 무조건 하는

남자입니다.

 

 

마흔여섯 나이에 임용시험을 치르고 교사 생활도 했고 몇 백만 원을 들여 산 패러글라이딩

장비로 하늘도 날아왔고 요즘은 기타 모임에 난타에 배드민턴까지, 이런 남편을 보면 아내는

속이 타들아 갑니다.

틈만 나면 눌러 나갈 궁리를 하는 남편이 화가 난 아내를 위해서 사랑의 세레나데를 불러줍니다.

호기롭게 기타를 들고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지만 세상 엉망진창인 베짱이 남편의

노래 실력에 아니는 어처구니없다는 웃음이 터지고 맙니다.

본격적인 자두 수확에 일손이 부족해지면 과수원에는 무석 씨 형제 내외와 아들, , 손녀까지

 모두 출동을 합니다. 무더운 알씨에 과수원에서 일 하다 보면 자식들은 부모님의

고생을 새삼 실감이 납니다. 여전히 부지런히 살고 있는 부모님의 모습이 존경스럽고

자랑스러울 따름입니다.

 

 

열심히 일궈놓은 뜰, 그 안에 모인 가족들을 바라보면 정분 여사의 마음속에는 뿌듯함이

가득 차오릅니다. 서로가 있어 존재하는 부부, 화끈한 개미와 성실한 베짱이 부부의

여름 이야기를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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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여름에는 무작정] 1, 물 따라 걷다 보면

무더운 여름 더위를 피해 물길을 따라 걷다 보면 시원한 폭포와 계곡이

아름다운 곳, 청송 주왕산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곳에는 총 다섯 가구

일곱 명의 주민이 살고 있는 너구마을에 있습니다. 주왕산 국립공원 안에

있는 오지마을로 이곳에는 무더위를 한방에 날릴 수 있는 특별한 물이

있습니다.

불그스름한 빛깔에 톡 쏘는 물맛이 일품인 달기 약수입니다. 위장에 좋다고

소문이나 약수 한 사발 마시기 위해 멀리서도 사람들이 찾고 있는 곳입니다.

약수로 만든 백숙 한 그릇이면 한여름 더위도 끄떡없다는 사람들.

 

 

멀리 찾지 않아도 지척에 자리한 계곡과 폭포.

여름 골 깊은 주왕산 골짜기에 산다는 것은 어떤 행복을 주는 것일까요.

무작정 물길 따라 걷다 보면 만나게 되는 청송 주왕산의 물 만난 여름을

함께 합니다.

청송 달기약수

경북 청송군 청송읍 약수길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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