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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달콤한 맛이 환상적인 ☞인천 김치 비빔국수 대가의 국숫집은 바로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탱글탱글한 면발에 매콤달콤 매력적인 맛의 비빔국수를 맛있게 머고 나서 즐기는 삶은 달걀은 이곳의 인기 비법입니다.

오로지 불 조절 하나로 달걀을 가장 맛있게 삶고 있는 달인, 포슬포슬하면서도 쫀득한 삶은 달걀 덕에 비빔국수 후 삶은 달걀이라는 새로운 공식을 만들어 낸 곳입니다.

오늘 인천 김치 비빔국수 달인으로 소개하는 곳에서는 오늘 주로 소개하는 비빔국수와 함께 잔치국수, 감자만두와 삶은 계란을 맛볼 수 있는데 더욱 좋은 것은 소, 중, 대 가격이 모두 같아서 저처럼 국수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더욱 매력적인 곳입니다.

 

식당은 동인천역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서 지하철을 이용해도 좋고 차를 가지고 방문하는 경우 공영주차장이 바로 앞에 있어서 편하게 방문할 수 있는 곳입니다.

 

 

생활의 달인에서는 새콤달콤매콤하게 먹을 수 있는 ☞김치비빔국수를 주로 소개하지만 이곳 식당에서는 잔치국수도 상당히 진한 국물맛을 내고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주문하고 있습니다.

 

■ 용대네국수

인천 동구 수문통로8

010-2384-3564

휴무일 : 일요일

 

어머니의 건강이 좋지 않아 육지에 있는 요양원으로 가시게 되면서 기홍 씨는 홀로 고향 섬에 남게 되었습니다. 그가 고향에서 사람 냄새가 그리워질 때쯤 아는 형님 부부가 귀향 했습니다.

봄이 되면 더욱 풍성해지는 손죽도, 산과 바다에서 나오는 것들로 기홍 씨와 형수님은 기분이 좋아집니다. 산에서는 머위, 질레, 달레, 산괴불주머니를 채취하고 바다에서는 살오른 톳과 청정 바다에서만 자라는 불등풀가사리를 채취합니다.

어린 시절 먹을 것이 없어 톳과 불등풀가사리 밥은 이제는 영양밥이 되어 손죽도 밥상에 오릅니다. 기홍 씨는 봄철에만 맛볼 수 있는 밥상을 마을 사라들과 함께 나누며 손죽도의 봄을 맞이합니다.

갓 잡은 생선을 그대로 식당으로 가져와 회와 구이로 손님상에 냅니다. 싱싱한 자연산 제철 생선을 맛볼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대를 이어서 진도 바다와 함께 살고 있는 어부 부자의 삶을 함께 만나 봅니다.

진도 오일장

매월 2, 7일면 진도읍 조금시장은 오일장으로 변신합니다. 채소와 생필품 등 다양한 물건들이 나오는 장터지만 단연 돋보이는 것은 바로 수산물입니다.

붕장어와 상어가오리 등 다양한 활어가 직접 잡아 온 것들로 싸고 신선해 장날이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장이 서면 꼭 먹어봐야 하는 것이 있는데 바로 꽈배기와 도넛으로 노릇노릇하게 금방 튀겨낸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진도의 관문인 진도대교 아래에는 회오리치는 바다가 있습니다. 유속이 빠르고 급류가 서로 부딪혀 우는 듯한 소리를 낸다고 해서 붙여진 울돌목입니다.

 

 

울돌목은 조선시대 이순신 장군이 명량해전에서 왜군을 상대로 대승할 수 있었던 것도 울돌목의 거센 물살 덕분입니다.

 

울돌목 물살을 체험장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역사의 현장인 이곳에서 회오리 물살을 체험하며 역사 현장을 그대로 느끼고 있습니다.

 

바닷길을 걷다 보면 만날 수 있는 판옥선과 30m 높이의 이순신 장군 동상은 관광객들에게 사진 촬영 명소로 인기입니다. 올돌묵을 걸으며 이순신 장군과 명량해전의 역사를 떠올립니다.

 

오늘 식객 허영만과 강예원이 찾은 통영의 맛집은 무려 50가지 멍게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멍게 박사라 불리는 사장님이 직접 만드는 멍게비빔밥 한 상을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여기에 전국에서 유일하게 곰장어를 껍질째 굽는 통영 곰장어 골목에서 47년 전통을 이어오며 통영 꼼장어 맛을 제대로 맛볼 수 있는 노포를 찾아가 봅니다.

그리고 통영하면 누구나 떠올리는 대표적인 다찌집을 찾아가는데 술을 주문하면 안주가 함께 나오는 통영식 술집인 다찌집에서 꼴두기, 갑오징어, 개불, 가오리, 해삼 내장 등 신선한 해산물을 제대로 맛봅니다.

오늘 두 사람이 맛보는 멍게비빔밥 한 상, 곰장어구이, 그리고 통영 앞바다에서 잡은 다양한 해산물을 이용해서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다찌찝은 꼭 맛집 리스트에 넣어 통영을 방문하게 되면 받드시 찾아가 보시기 바랍니다.

통영에서 다양한 멍게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식당으로 소개된 ☞멍게박사 식당은 바로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식객 허영만과 일일식객으로 출연하는 강예원은 50가지 멍게 요리를 선보이고 있는 “멍게 박사” 사장님의 멍게 비빕밥 한 상을 맛보기 위해서 찾았습니다.

이곳에서는 볼락무김치와 오만둥이무침 등 바다의 맛을 그대로 옮겨 놓은 밥상을 맛볼 수 있는 통영식 반찬에 강예원은 “바다를 먹는 기분”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통영 앞바다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밥상을 맛봅니다.

이곳 ☞멍게 비빔밥 한 상을 맛볼 수 있는 식당은 수요미식회에서도 소개했을 정도로 통영을 방문하면 꼭 찾아야 할 정도로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차를 가지고 방문하는 분들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식당 근처에 잘 주차를 하면 됩니다. 참고로 통영은 도시 전체가 11시30분~ 14시, 그리고 20시 이후에는 주차 단속을 하지 않고 있어 부담 없이 주차 할 수 있습니다.

통영의 봄바다 맛을 제대로 맛보고 싶은 분들은 오늘 허영만과 장예원이 찾은 ☞멍게 비빔밥 한 상 맛집을 찾으면 제대로 맛볼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