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자들 수원 결혼 컨설팅 업체 골뱅이 웨딩클럽 비쥬앤블랑 김봉수 사장 전직 jtbc 송기자 갑질 박씨 울산 재개발구역 섬 아파트
2020. 5. 27. 12:58 from 카테고리 없음[갑질 손님]
최근 갑질 때문에 우리 사회가 점점 멍들어가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는 갑질로 한 아파트 경비원이 목숨을 끊고 아마추어 복싱 선수 출신에게 폭행을 당한 형제 택배기사 등 지금도 끊이지 않고 일어나는 갑질로 많은 사람들이 분노와 충격에 빠지고 있습니다. 이런 갑질은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가짜 후기와 평점 등으로 고객의 갑질 폐해가 만만치 않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혼자 두 아들을 키우며 결혼 컨설팅 업체인 <골뱅이 웨딩클럽>을 10년간 열정적으로 운영하던 김봉수 씨는 2년 전부터 희망을 잃고 육체적, 정신적으로 심한 고통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한 고객의 후기로 올린 글 때문에 하루아침에 회사가 무너져 버린 것입니다. 김봉수 씨의 말에 의하면 박 씨가 수많은 예비 신부들이 결혼 정보를 얻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골뱅이 웨딩클럽”에 대해서 악의적으로 게시 글을 올린 것입니다.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 때문에 1억 7천만 원에 달하는 매출이 800만 원으로 급감을 하고 결국 폐업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과연 김봉수 씨가 운영하던 업체에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일까요.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올린 사람은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신랑의 누나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신랑 누나는 전직 jtbc 송기자라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재개발구역 아파트]
울산에는 대규모 재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이곳은 2600세대가 입주할 예정인데 재개발구역 한가운데 아파트 하나가 섬처럼 남겨져 있습니다. 아파트에는 216세대가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이미 대부분의 지역이 철거된 상황으로 주민들은 철거가 시작된 작년부터 고통을 시달리고 있습니다. 철거로 인한 소음과 분진으로 창문을 열 수 없고 빨래도 제대로 말릴 수 없을 정도입니다. 철거가 진행된 후로 주민들은 피부병과 비염 등으로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재개발구역 내에 있는 가로등이 모두 철거되면서 매일 밤 어두운 길을 다녀야 하기 때문에 위험한 상황입니다. 과연 아파트는 왜 재개발구역 속 외딴 섬이 된 것일까요.
해당 아파트는 1998년에 준공되었습니다. 재개발구역 정비계획이 결정된 2007년 당시에는 해당 아파트는 지은 지 10년이 되지 않아 재개발사업에서 제외되었습니다. 그래서 해당 아파트는 재개발구역 안에 섬처럼 남게 된 것입니다. 아파트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소음과 분진뿐만 아니라 또 다른 문제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재개발이 이루어지면서 아파트로 들어오는 차도를 보행자 전용 도로로 바꾼 것입니다.
주민들은 차도를 98년 아파트 준공 당시 차도로 만들어 구청에 기부채납 했기 때문에 도로의 변경은 부당하다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예정된 우회도로에는 안정상의 문제가 있다고 주장을 합니다. 재개발 공사로 인해 극심한 고통을 받고 있는 주민들. 이들은 왜 모든 피해를 자신들이 감수해야 하는지 되묻고 있습니다. 과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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