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저녁 8000원 게장정식 6000원 제비된 정식 금오도 민박집 밥상 간장게장 양념게장 꽃게알탕 제육볶음 비빔밥 된장찌개 정식 8천원 6천원 가성비 정식 금오도 서울민박

[슬기로운 외식생활- 가성비 정식]

한 가지 음식의 가격으로 세 가지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을 소개합니다. 단돈 8000원으로 먹을 수 있는 게장정식으로 가성비 최고의 맛집이라 할 수 있습니다. 게장정식에는 간장게장과 양념게장, 꽃게 알탕까지 모두 단돈 8천원에 먹을 수 있습니다. 저렴한 가격으로 이렇게 푸짐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것은 이곳 사장님의 비법 재료로 꼽은 사이다에 있습니다. 이곳은 광주에 있는 <화꾸소흑도새기>라는 곳으로 오늘 소개하는 게장정식 말고도 일반 삼겹살을 먹더라도 함께 나오는 반찬들이 상당히 푸짐하게 나오는 맛집으로 알려지고 있는 곳입니다.

 

 

■ 화꾸소흑도새기

광주 북구 설죽로 320번길 4

 

구미에 있는 <착한밥집>에서도 한 가지 가격에 무려 세 가지 음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제,비,된 정식이라고 하는 메뉴가 이곳에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메뉴로 제육볶음과 비빔밥, 된장찌개를 한 번에 먹을 수 있는 메뉴입니다.

 

 

■ 착한밥집

경북 구미시 선산읍 선산중앙로 103

 

제육볶음을 하나 먹더라도 6000원이 넘는 가격인데 <착한밥집>에서 말 그대로 6천원에 제육볶음, 비빔밥, 된장찌개를 모두 먹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비빔밥과 된장찌개는 무한리필로 제공하고 있어 가성비 최고의 맛집이라 할 수 있습니다. 된장찌개도 1인분씩 나옵니다. 그리고 비빔밥에는 다양한 채소와 함께 계란 프라이가 들어가는데 넓은 대접에 고추장을 듬뿍 넣고 제육볶음도 함께 넣어서 비벼주면 더 맛있는 비빔밥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반찬 곳의 족집게 레시피- 여수 금오도 민박집 밥상]

전남 여수에 있는 금오도, 이곳에는 50년 동안의 서울 생활을 정리하고 고향인 금오도로 내려와 작은 민박집을 운영하고 있는 부부가 있습니다. 남편이 직접 잡은 싱싱한 식재료를 이용해서 아내는 민박집 손님들에게 진수성찬 부럽지 않게 밥상을 차려내고 있는 곳입니다.

<금오도 서울민박>이라는 곳에서는 금오도 항금어장이 내주는 제철 생물을 손님 상에 맛있는 반찬으로 만들어 올리고 있는 것입니다.

 

 

■ 금오도 서울민박

전남 여수시 남면 학동해안길 32-38

 

남도의 대표 음식인 “간지매찜”과 “갑오징어볶음”은 이곳에서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음식입니다. 햇볕에 말린 간재미를 된장 양념을 발라 쪄내고 갑오징어는 고추장과 굴소스를 이용해서 양념해 줍니다. 금오도가 우리나라 최대 방풍나물 산지라 방풍나물무침도 이곳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반찬입니다. 신선한 금오도를 그대로 옮겨 담은 금오도 서울민박 집에서 만들어 내는 한상을 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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