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촌놈 광주 나주 곰탕 오리탕 김병현 홍진영 유노윤호 뚝배기오리탕 맛집

[서울촌놈- 광주 곰탕, 오리탕 김병현 홍진영 유노윤호 뚝배기 오리탕 맛집]

<서울촌놈>에서는 동방신기 유노윤호, 야구선구 김병현, 가수 홍진영이 광주 편으로 출연해 광주의 맛집과 추억의 장소를 함께 했습니다. 전 야구선수 김병현은 광주의 명소인 챔피언스 필드와 무등경기장을 보고 나서 자신의 추천 맛집으로 향했습니다. 이곳은 전 야구선수 이종범과 서재응 등 기아 선수들이 찾는 나주 곰탕 전문점입니다.

 

 

 

“전통나주곰탕”이라는 곳을 찾은 멤버들을 뚝배기 안에 가득한 고기와 진한 국물로 마치 보양식 한 사발 씩 먹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그 맛이 훌륭하다고 합니다. 여기에 제대로 만들어 낸 수육까지 함께 하면 여름철 보양식이 따로 없을 정도로 완벽한 한끼를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 전통나주곰탕

광주 서구 농성동 393-1

062-363-2390

 

 

 

그리고 멤버들이 찾아 간 곳은 광주에 있는 <영미오리탕>이라는 곳입니다. 이곳은 광주에서 영미를 찾으면 택시 기사분들이 이곳에 내려다 줄 정도로 유명한 곳입니다. 물론 지금까지 상당히 많은 맛집 방송에도 소개가 되었기 때문에 맛에 대한 검증은 이미 전국적으로 끝났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곳 오리탕은 뚝배기에 담겨 나옵니다. 테이블마다 있는 가스불에 뚝배기를 올리고 미나리도 듬뿍 올려 끓여 먹으면 됩니다. 이때 오리 맛을 더욱 좋게 하는 것이 있습니다. 발고 양념장입니다. 간장종지에 들깨를 듬뿍 넣고 여기에 이곳만의 비법으로 만든 초장을 넣어주면 오리고기와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하는 소스가 만들어집니다.

 

 

 

■ 영미오리탕

광주 북구 경양로 126

영업시간: 11시30분~22시/ 첫째 월요일 휴무

062-527-0248

 

 

 

오리탕에 들어가 있는 미나리는 순이 죽으면 바로 먹으면 됩니다. 육수를 머금고 있는 미나리와 부드러운 오리고기를 함께 들깨초장소스에 찍어 먹으면 완벽한 맛을 자랑합니다.

오리탕 국물도 상당히 진합니다. 오리탕 특유의 잡냄새도 없이 구수한 맛이 일품이고 여름철 보양식으로 진한 국물을 맛볼 수 있습니다.

 

오리고기는 오래 끓일수록 살이 연해지기 때문에 뚝배기에 불을 올리고 조금 더 끓여서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렇게 되면 진한 국물에 부드러운 오리고기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서울촌넘 광주 생고기 맛집 쌍촌동 남도생고기 김병현 홍진영 유노윤호 출연>

서울촌넘 광주 생고기 맛집 쌍촌동 남도생고기 김병현 홍진영 유노윤호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