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몸신이다 히포크라테스 수프 스프 만드는 법 레시피 재료 기능성 소화불량증 이시은 몸신

[나는 몸신이다- 기능성 소화불량증]

우리는 살면서 누구나 한 번 쯤은 속이 더부룩하거나 배가 아프거나, 답답하거나, 명치끝이 바늘로 찌르는 것 같은 느낌을 겪어 보았습니다. 이런 증상들은 단순하게 소화가 잘 되지 않는다, 속이 좀 안 좋다고 생각해 그냥 대수롭지 않게 지나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이런 증상들이 자주 나타나고 오랜 시간 지속 된다면 병원을 찾아 위내시경 검사를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위내시경 검사도 정상으로 나오지만 속은 편하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 이렇다면 바로 오늘 <나는 몸신이다>에서 알아보는 이것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과민성 장 증후군, 위궤양, 역류성 식도염, 협심증뿐만 아니라 위암에 걸릴 확률이 놓이는

“기능성 소화불량증”에 대해서 오늘 자세하게 알아 봅니다.

 

 

“기능성 소화불량”을 완화해주는 식품으로 소개되는 것은 “히포크라테스 수프”입니다.

히포크라테스 수프에는 위장 점막을 자극하는 나트륨이 적고 소화가 빠른 탄수화물과 세포, 조직 및 몸속 기관이 제대로 기능하게 해주는 칼륨 성분이 많아 위장 운동을 활발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기능성 소화불량증에 매우 좋은 음식입니다.

 

 

히포크라테스 수프는 그리스의 히포크라케스가 암 치료 식단으로 사용했다는 것으로 1928년 독일의 거슨 박사가 다시 한 번 소개를 했던 음식입니다. 히포크라테스 수프는 샐러리, 감자, 토마토 등 항암력이 놓은 식재료를 사용해서 몸 자체의 치유력을 높여 신진대사에 부담을 덜어주고 몸속의 유독 물질을 몸 밖으로 배출해주는 식단입니다.

 

 

<히포크라테스 수프>

▶ 재료- 감자 400g, 양파 2개, 샐러리 1뿌리, 토마토 200g~400g, 마늘 1 줌

▶ 만드는 법

 

 

 

1, 야채를 껍질째 사용을 한다( 비타민, 미네랄 등 영양성분 섭취 때문이다)

2, 야채를 깍둑썰기 한다.

3, 토마토, 양파, 감자 재료 순서로 스테인리스나 유리 냄비에 넣는다.

4, 물을 붓지 않고 1시간 반에서 2시간 정도 낮은 불로 익힌다. ( 채소 자체에서 물이 나온다)

5, 믹서기에 갈아서 죽처럼 만든다. (고구마 등 재료를 추가해서 만들어도 좋다)

-위 방법은 방송 내용과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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