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나는 자연인이다 자연인 이용길 허허실실 산골라이프 41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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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자연인이다 자연인 이용길 허허실실 산골라이프]

<나는 자연인이다> 오늘 주인공은 산중 생활 4년 차인 자연인 이용길 씨입니다. 그는 너무나도 휴식일 필요했었고, 산으로 들어와 처음 2년 동안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고 살았을 정도로 휴식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했습니다. 과연 자연인이 이토록 힘들게 살아야 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자연인의 대부분이 인생은 도로 위에서 보냈습니다. 젊은 시절 자동차 정비 일을 하면서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 지루했던 그는 한곳에 묶여 있는 것보다 돌아다니는 것이 적성에 맞아 운전을 시작했습니다. 처음 운전을 매워 택시 기사를 했지만 마냥 즐거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택시 운전을 항상 위험에 노출 되는 일이었습니다.

 

 

차가 빗길에 미끄러져 논두렁에 처박히기도 하고 중앙선을 넘어온 차와 부디쳐 한 달 동안 병원에 입원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낯선 사람을 상대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운전 중에 술먹은 사람이 목을 조르는 일도 있었습니다.

 

 

운전을 그만 두고 싶었지만 먹여 살려야 하는 가족이 있어 참아야 했습니다. 자연인은 야간 운전도 마다하지 않고 열심히 살았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돈이 모이지 않았습니다. 알고 보니 아내는 도박에 빠져있었고 그로인해 다툼이 많아졌습니다. 결국 이혼을 하고 나서 지난 시간을 돌이켜보니 허탈감에 피로가 몰려왔습니다. 자연인은 정처 없이 도로를 떠돌던 인생은 산이라는 최종 목적지로 오게 되었습니다.

 

 

산에 들어와 처음 2년은 아무 일도 호지 않고 평소 좋아하던 산을 실컷 다니며 지친 심신을 치유했습니다. 삶에 대한 의욕을 되찾은 그는 지금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산에서 몸은 부지런히 움직이지만 마음은 누구보다 여유롭습니다.

 

 

벌집을 따 애벌레를 볶아 먹고 작은 물고기로 어죽 국수를 끓여 먹으며 생활을 즐기고 있습니다. 뭔가 시도해 실패를 해도 대안을 주는 산이 있어 허허실실 살아갈 수 있습니다. 항상 도로위에서 긴장 속에 운전을 하며 살았던 자연인, 이제는 자신이 원하는 삶의 목적지를 찾아가고 있다는 이용길 씨를 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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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