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한국인의 밥상 군산 무녀도 꽃게장 간장게장 양념게장 태안 노지꽃농장 최석현 선장 정동옥 이대선 모자 꽃밭 꽃배달 택배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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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밥상 고군산군도 무녀도 꽃게 밥상]

고군산군도는 군산 앞바다에 있는 무인도와 유인도를 모두 합쳐 부르는 곳입니다. 이곳은 경관이 뛰어나기로 소문난 곳이고 합니다. 지금 고군산군도는 꽃게 금어기가 해제 되면서 바쁘게 보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보통 꽃게는 봄철이 제철이라고 하지만 봄에는 암케가 좋고 가을에는 수게가 맛있습니다. 특히 가을 꽃게는 껍데기가 두껍고 단단한데 속이 꽉 차 있고 달달한 맛이 일품입니다.

고군산군도에 있는 섬 중, 무녀도에는 꽃게 조업을 하는 어부들 사이에서도 유독 젊은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올해 35살인 최석현 선장입니다.

 

 

바다일이 위험하다고 말렸던 부모님의 반대에도 꽃게잡이를 한 지 벌써 5년째입니다. 어머니 이강실 씨는 아들이 지금이라도 꽃게잡이를 그만두기 원하고 있지만 아들이 잡아온 꽃게로 그가 제일 좋아 하는 꽃게장을 만들어 꽃게 밥상을 차려냅니다.

 

 

 

 

[한국인의 밥상 태안 노지꽃농장]

태안 몽산포해수욕장은 넓고 깨끗한 백사장에 펼쳐진 솔밭에 다양한 물새들이 찾아오고 있는 곳입니다. 이곳 해변에서 10분 정도 떨어진 곳에 태안에서 태어나고 자란 정동옥, 이대선 모자의 노지 꽃농장이 있습니다. 이곳은 서해에허 불어오는 선선한 바람으로 꽃들이 아름답게 자라고 있는 곳입니다.

 

정동옥 씨는 33년 전 시부모님께 물려 받은 땅에 꽃을 심기 시작해 7년 전에는 아들 이대선 씨까지 함께 꽃농장을 하고 있습니다. 아들은 어머니에게 꽃농장을 물려받은 것에서 끝나지 않고 다양한 종의 꽃을 키우고 있습니다. 그의 목표는 세상의 모든 꽃을 키워보는 것입니다.

 

 

80000평의 노지에서 다양한 꽃들이 태안 바닷바람을 맞으며 자라고 있는 꽃농장을 함께 합니다. 노지 꽃농장에서는 전국으로 꽃배달도 가능합니다. 방송을 보고 꽃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전화 상담을 해도 좋을 듯합니다.

 

 

소영이네 꽃

충남 태안군 태안읍 송암리 441-13

010-3261-3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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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