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맛있는 녀석들 한정판매 갈비탕 하루 170그릇 판매 봉천동 갈비탕 맛집 10000원 왕갈비탕 촬영장소 식당 맛녀석 뚱4 한정 메뉴 특집 2탄 29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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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녀석들- 한정판매 갈비탕 하루 170그릇 판매 하는 식당]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서 이번 주도 한정판매 맛집을 소개합니다. 지난 주에 소개한 한정판매 맛집도 많은 사람들에게 이슈가 되었는데 아마도 이번주 소개하는 곳은 저번 주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찾지 않을까 합니다. 이번 주, 소개하는 한정판매 음식은 “갈비탕”과 “양갈비”입니다.

두 곳중에서 이번 포스팅은 “갈비탕” 맛집으로 소개되는 봉천동 <논밭골>입니다. 논밭골은 갈비탕을 한정 판매하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예전에는 하루 200그릇을 한정판매 했는데 오늘 방송에서는 179그릇으로 나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전 보다 먹기다 더 어려워졌다는 것이 조금은 아쉬운 부분입니다. 그 만큼 음식에 정성을 더 쏟고 있다는 것일 수 있습니다.

■ 논밭골 봉천점

서울 관악구 청룡길 30

02-875-6493

10시40분~24시

재료 소진시 마감/ 일요일, 월요일 휴무

 

 

그래서 <논밭골>에서 판매하는 갈비탕을 먹기 위해서는 일찍 서둘러야 합니다. 그날 판매할 재료가 소진 되면 영업을 하지 않기 때문에 만약 조금 늦은 저녁 시간에 방문하는 분들은 미리 전화를 해보고 얼마나 남아 있는지 체크를 해야 합니다. 운이 좋아야 먹을 수 있는 식당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문 열기 전부터 기다려야 먹을 수 있는 이곳 갈비탕에 들어가는 갈비가 환상적입니다. 부드럽고 야들야들한 맛이 일품인데 일일이 손으로 찢어 작업을 하고 있어 하루에 판매하는 양이 정해져 있는 것입니다. 이곳에서 국물 한 모금 들어가면 갈비탕 뚝배기 한 그릇에 들어가는 정성이 어마어마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많은 갈비탕 집들이 갈비탕 국물 맛을 더 잘 내기 위해서 잡뼈까지 넣어서 우려내 국물을 만들고 있지만 이곳은 오로지 갈비만을 넣어 우려내 국물맛을 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국물이 담백하고 느끼한 맛 없이 깔끔한 맛을 내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국물을 낼 때 이곳만의 비법 간장을 넣고 끓이고 있어 갈비의 잡냄새를 잡아내서 더욱 맛있는 갈비탕을 먹을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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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