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명의 박정수 교수 외과 전문의 갑상선암의 두 얼굴 고위험군 착한암 일산차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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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 갑상선암의 두 얼굴]

 

우리는 보통 갑상선암은 “착한 암”이라고 말들 합니다.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갑상선암 환자들, 하지만 오늘 명의에서는 갑상선암이 얼마나 위험한 병인지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착한 암이라고 하는 갑상선암, 과연 착한 암이 맞을까”

갑상선암의 진단에서 치료법까지 갑상선암의 모든 것에 대하여 할아보자.

 

갑상선암이 착한 암이라고 알려진 이유는 진행속도가 더디고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예후가 좋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다른 암도 마찬가지지만 갑상선암도 증상이 거의 없기 때문에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암 진행속도가 느리다고 해서 그냥 방치하게 되면 림프절로 전이 되면서 다른 장기로 전이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치료 후에도 10년, 20년 후까지 개발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꾸준하게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갑상선암 진단을 받고 치료한 사람들은 갑상선암을 절대 착한 암이라고 발하지 않습니다. 치료를 받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 것이 너무 힘들기 때문입니다. 오늘 명의에서 갑상선암의 실체에 대해서 알아 봅니다.

 

 

갑상선암은 크기가 커진 상태에도 진료를 보기 전까지 특별한 증상을 느끼지 못합니다. 그래서 종종 건강검진에서 갑상선에 있는 혹을 발견하고 세침검사를 통해 암 유부를 판별하게 됩니다. 간혹 갑상선에 혹이 있다는 것을 알고도 방치 해두어 림프절까지 전이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병이 진행될 때까지 환자는 아무런 증상을 느끼지 못합니다. 갑상선암 환자의 95%는 무증상이라고 할 정도로 대부분 아무런 증상을 느끼지 못합니다.

 

갑상선 암의 크기가 작은 경우는 수술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고 계속 관찰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갑상선암 크기가 1cm 이하인 경우도 갑상선 전체를 잘라내야 하는 고위험군이 있습니다.

 

 

<갑상선암 고위험군>

-가족력이 있는 사람.

-갑상선 결절로 진단 받았던 경우가 있는 사람.

-먹이나 목 주변에 방사선 치료를 받은 적이 있는 사람.

-갑상선 결절 진단을 받고 결절이 갑자기 커지거나 단단해진 사람.

-쉰 목소리가 나면서 목이 붓거나 통증이 있는 사람.

-목 중아과 아래 쪽에 혹이 만져지는 사람.

 

명의로 출연하는 박정수 교수는 갑상선암으로 25년간 투병한 환자와 지난 세월을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수술이 끝나면 수술일지를 써서 환자들과 정보를 공유하며 환자 소통을 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환자는 의사가 어떤 진료 계획을 세우고 의사는 환자가 어떤 고통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야 암을 이겨낼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박정수 교수/ 외과 전문의

일산차병원 갑상선암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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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