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궁금한 이야기Y 쌍둥이 케이크 레시피 훔친 케이크 케잌 전문점 표절 카피 빵집 어디 위치 내복차림 6살 여자 아이 아동학대 혐의 엄마 입건 이혼모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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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이야기Y- 최강 한파 내복차림으로 길거리 나온 아이]

 

올해 가장 추었던 날에 내복차림으로 한 아이가 길거리를 헤매는 일이 있었습니다. 지난 8일 영하 18도 날씨, 정민 씨 부부는 길거에서 울고 있는 6살 아이를 발견했습니다. 엄마를 찾으며 우는 아이의 옷에는 대변까지 묻어 있었고 아이 팔찌에 적혀 있던 전화번호로 연락을 했지만 전화는 연결되지 않았습니다.

 

정민 씨 부부는 아이가 엄마가 없어서 나왔다며 자기 팔찌가 있다는 것도 얘기를 해줬다고 합니다. 하지만 엄마 전화는 전원이 꺼져 있어서 전화 연결이 안 됐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기는 길을 헤맨 것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다고 합니다. 지난 달 24일에도 엄마를 찾아달라고 울고 있는 것을 편의점 주인이 발견했다는 것입니다.

 

경찰은 아이 엄마를 아동학대 혐의로 입건했고 그녀의 집 앞에는 취재진들이 가득했습니다. 제작진은 오랜 설득으로 아이 엄마의 이야기를 들어 보았습니다. 과연 엄마와 아이 사이에는 무슨 사연이 있는 것일까요?

 

이혼을 하고 아이를 혼자 키우는 엄마는 그날따라 아이가 어린이집에 가지 않겠다고 해서 어쩔 수 없이 아이를 두고 출근을 했다고 합니다. 출근하고 나서도 아이와 통화를 하며 아이를 챙겨다고 하는 엄마는 아이가 어린이지에 안 가는 날에 항상 일터로 아이를 데리고 출근을 했다고 합니다

 

아이 엄마는 그날 아이를 안 데리고 출근한 것을 자책하고 후회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혼 후 양육비를 주지 않는 아이 아빠로 살 길이 막막해진 모녀는 모자 보호시설에서 생활하면서 살길을 찾아나섰다고 합니다. 어렵게 자격증도 땄지만 어린 아이를 두고 일할 수 있는 곳은 없었습니다.

 

홀로 아이를 키우며 힘들게 살아야 하는 상황에서 잘 버텨왔지만 사건이 일어난 날 아이를 두고 가는 것이 후회 된다며 눈물을 흘리는 엄마, 오늘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혹한 속에 홀로 거리를 헤메던 6살 아이와 엄마의 이야기를 함께 합니다.

 

 

[궁금한 이야기Y 쌍둥이케이크]

 

궁금한 이야기 WHY에는 쌍둥이 케이크에 대한 이야기를 알아봅니다. 어느 날, 케잌 전문점을 운영하고 있는 사장님에게 한 손님이 찾아와 “사장님 지점 내셨어요?”라고 묻었습니다. 케잌 전문점을 운영하고 있는 사장님은 독특한 디자인과 맛으로 손님들에게 꾸준하게 사랑을 받던 곳입니다.

 

이곳 사장님이 만든 케이크와 똑같은 케이크를 만들고 있는 곳이 있다는 것입니다. 마치 쌍둥이처럼 똑같이 디자인과 레시피의 케이크를 파는 곳이 있는 것입니다. 과연 쌍둥이 케이크의 진실은 무엇일까요?

 

■ 케잌아일랜드

경기도 성나밋 분당구 불정로 386번길 10

 

■ 광주 마망케이크

경기도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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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