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르포 특종세상 모황도 늦둥이 트로트 가수 조기흠 오일장 생선장사 생선장수 교통사고 난 부모님]
<현장르포 특종세상>에서는 지난 해에 방송에 출연했던 트로트 가수 조기흠의 두 번째 이야기를 함께 합니다. 지난해 방송에서는 모황도이 유일한 주민으로 살고 있는 조기흠의 생활을 공개했습니다. 조기흠은 전남 완도에 있는 모황도에서 늦둥이로 태어았습니다. 당시에 모황도에는 조기흠의 가족 1가구만 살고 있었다고 합니다.
조기흠의 아버지는 10년이 넘게 배를 태워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등교를 시켜 놀라게 했습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조기흠의 새로운 이야기를 함께 합니다. 지난 방송에서는 가수로 성공하면서 섬을 떠났던 조기흠은 다시 오일장에 나타나 생선을 팔고 있습니다.
방송 후 정식 앨범까지 발표하며 많은 주목을 받았고 시장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인사가 되었습니다.하지만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무대 행사가 계속 취소돼 가수 활동을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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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부모님이 2달 전에 교통사고를 당했기에 고향으로 돌아올 수밖에 없었습니다. 조기흠은 몸이 아픈 부모님을 대신해 섬을 지키고 생선을 팔아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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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흠은 “모황도 늦둥이”로 2019년 “아침마다- 도전, 꿈의 무대”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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