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연천 손두부조림 두부집 군장용품점 군용품 판매점 민통선 횡산리 마을 112회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연천]

경기도 연천은 임진강과 한탄강이 흐르는 곳입니다. 강을 따라 흐르는 청정 자연에서는 우리 선조들의 역사를 그대로 볼 수 있습니다. 오늘 동네 한 바퀴 112회에서는 연천의 다양한 모습으로 자신들의 이야기를 쓰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 봅니다.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연천 군장용품점>

경기도 연천은 우리나라 대표적인 군사지역입니다. 그래서 연천을 방문하게 되면 군용품을 판매하는 곳들이 여러 곳 있습니다. 배우 김영철은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는 전역모를 보고 그곳으로 들어가 봅니다.

 

군인들에게 필요한 용품을 팔고 있는 군장용품점에는 상당히 다양한 군용품이 많습니다. 30년 동안 한곳에서 군장용품점을 운영하고 있는 박열규 사장님을 통해서 현재 군인드의 전역 트랜드를 만나 봅니다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연천 손두부 조림>

연천은 맑은 공기와 땅이 비옥해서 어떤 농작물을 키워도 잘라는 지역입니다, 그중에서도 콩이 가장 맛있기로 유명합니다.

 

그래서 연천에는 두부요리 전문점이 상당히 많습니다. 매일 아침 연천에서 자란 콩을 갈아 가마솥에서 끓여 두부를 만들고 있는 김영철, 윤순옥 부부가 만들어 내고 있는 순두부조림을 먹어 봅니다. 배우 김영철은 전라도가 고향인 시어머니의 음식맛을 그대로 이어받은 며느리의 맛있는 손두부 조림을 맛봅니다.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연천 민통선 마을 횡산리>

연천 횡산리는 연천엣더 유일하게 민통선 안에 있는 마을입니다. 한국 전쟁 이후 70년 때부터 군사 지역이었던 곳에 사람들 들어와 살기 시작하면서 전국에서 들어온 사람들이 전쟁으로 황폐해진 땅을 개간해서 농사를 짓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율무 주산지로 유명한 곳으로 민간인들의 출입이 자유롭지 않아 가족보다 함께 살고 있는 이웃들과 정이 더욱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연천 주먹도끼빵 재인폭포 출렁다리 4대 전통 목궁 삼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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