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넷이 딱 좋아 제주도 사남매 강나루 안국현 부부 한라봉 택배 주문 과일가게 성산포 해녀 엄마 식당 문어라면 쌀장사 아내 유방암 근원 대원 보배 샘물 딸 둘 입양
2021. 3. 7. 22:33 from 카테고리 없음[인간극장- 넷이 딱 좋아]
아들 둘에 딸 둘, 이렇게 넷이라 행복한 집이 있습니다. 이전 주, 인간극장에서는 제주도에 올해 12년 차 동갑내개 강나루, 안국현 부부는 사남매가 있습니다. 근원, 대원 두 아들을 낳고 두 딸 보배와 샘물이를 입양한 것입니다.
아내 강나루 씨는 유치원 교사로 남편 안국현 씨는 청원 경찰로 일했던 부부는 9년 전 직장을 그만두고 쌀장사를 시작했습니다. 부부는 네 명의 아이들을 함께 돌볼 수 있는 시간을 만들기 위해서 쌀장사를 시작하게 된 것입니다.
장사를 시작하면서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많아 부부는 만족하며 살고 있습니다. 첫째 대원이와 둘째 근원이 그리고 셋째 보배와 집안의 애교와 재롱둥이 막내 샘물이까지 잘 자라고 있습니다.
나루 씨는 7살에 아버지가 돌아가셔 부모가 되면 아이들에게 따뜻한 가정에서 큰 사랑을 주면서 키우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입양한 두 딸에게도 영원한 엄마가 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런데 작년 봄, 나루 씨는 유방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매일 아침 엄마 손을 잡고 유치원 가는 것을 좋아하는 보배, 아침 일찍 일어나 잠이 덜 깨도 엄마 품에서 밥도 잘 먹는 샘물이는 엄마를 행복하게 했습니다. 나루 씨는 이미 큰 이별의 아픔을 겪은 아이들에게 또다시 엄마와의 이별을 주면 어쩌나 가장 두려웠습니다.
엄마 나루 씨는 두 번의 수술을 받았고 이제 마지막 시술만 남겨 두고 있습니다. 아직은 완전하게 회복하는 것이 시간이 걸리지만 아이들을 위해서 나루 씨는 다시 힘을 냅니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신이 모든 곳에 있을 수 없어 엄마를 보냈다”, 엄마는 언제나 아이들이 기댈 곳이 되고 싶습니다.
아빠 국현 씨는 사남매와 놀아주는 것이 힘들기보다 행복합니다. 하루 종일 일하고 밤이 되면 아이들이 편안하게 잠들도록 마사지를 해주며 “사랑한다”라고 말해 줍니다. 사남매들의 머리까지 잘라주는 백 점짜리 아빠입니다.
부부는 20살에 처음 만나 10년 뒤 결혼을 하고 이제 마흔 둘, 인생의 절반을 함께 보내고 있습니다. 남편은 아내의 치료를 위해서 장사도 그만두고 서울 병원에 다니며 치료 했습니다. 남편은 “아이들도 소중하지만 내게는 나루가1순위지”라고 말하는 사랑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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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철인 한라봉 택배 주문에 부부는 바쁘게 보내고 있습니다. 성산포에서 언니 소라 씨가 아침부터 포장을 돕고 아이들은 국현 씨 부모님이 돌봐주고 있습니다. 일이 바빠도 주말이 되면 사남매와 함께 성산포 친정으로 갑니다. 서른에 혼자돼 물질로 사남매를 키운 해녀 엄마가 하는 식당 일을 돕기 위해서입니다. 사남매가 가장 좋아 하는 것은 외할머니가 직접 잡아온 문어로 끓인 문어라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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