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찰스 미얀마 찬찬 아들 남아프리카 앤디 딸 그렇게 부모가 된다]
<이웃집 찰스- 그렇게 부모가 된다>에서는 낯선 한국에서 살고 있는 우리 찰스들을 만나 봅니다. 일에서는 능력자지만 엄마, 아빠로는 초보인 찰스들, 초보 엄마 미얀마 찬찬과 초보 아빠 남아프리카공화국 앤디 이야기를 전해 드립니다.
미얀마에서 온 찬찬은 가족들에게 미얀마어, 영어 선생님이고 미얀마 사람들에게는 한국어 선생님입니다. 학생들에게 엄격한 호랑이 선생님인 찬찬, 이제는 학생을 가르치는 것뿐만 아니라 살림에 몸이 두 개라도 부족한 상황입니다. 지금은 작가고 활동을 하며 미얀마 동화 월간지 출간까지 앞두고 있습니다.
아이를 낳고 산후 우울증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 찬찬, 여기에 코로나19로 인해서 향수병까지 앓았다고 합니다. 모든 것에 확실한 찬찬에게 한 가지 어려움이 있습니다. 바로 아들 보경이 육아입니다.
육아 조언도 얻고 휴식도 할 겸 제주도를 찾은 찬찬 가족, 과연 초보 엄마 찬찬에게 육아가 조금 쉬워질 수 있을까요?
남아공 앤디는 대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지리산 정취에 반해 남원에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매일 강아지와 산책을 하며 지리산을 배경 삼아 살고 있는 앤디는 양봉장까지 차려놓을 정도로 자연인 생활을 하지만 그를 무장해제 시킨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딸 라일라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라일라가 태어나고 앤디 부모님은 손녀를 한 번도 안아보지 못했습니다. 앤디는 무뚝뚝한 아들이었지만 아빠가 되고 나서 부모님의 마음을 조금씩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방송에서는 앤디 부부의 근황과 귀여운 라일리까지 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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