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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 오스트리아 신송림, 일본 아키타카]
한국, 일본, 오스트리아, 세 나라의 문화를 가지고 있는 부부가 있습니다. 오스트리아 어머니와 한국인 아버지 사이에 태어난 송림과 일본 출신의 남편 아키타카 부부가 말하는 문화 차이까지 들어 봅니다.
아내 송림은 이국적인 외모로 모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알고 보면 패션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는 그녀를 위해 남편 아키타카는 항상 외출복 코디를 해주고 있습니다.
빈티지 레어 아이템에 관심이 많은 아키타카와 다르게 송림은 옷도 없고 패션에도 관심이 없습니다. 부부가 운영하는 여성복 쇼핑몰의 스타일링도 모두 남편 아키타카의 손에서 탄생합니다.
뮤지컬 배우 지인에게 오디션 의상 스타일링을 부탁받은 신송림, 아키타카 부부. 스타일링 받는 대신 부부의 소원을 하나 들어주겠다는데 부부의 소원은 시골 여행입니다. 도시에서만 살던 송임, 아키타카 부부의 좌충우돌 농촌체험기를 함께 만나 봅니다.
▲ 이웃집 찰스 스페인 후세 영월 캠핑장 스페인 조식 제공 배달 서비스 펜션 글램핑장 위치 장소 촬영지 공개
이웃집 찰스 스페인 후세 영월 캠핑장 스페인 조식 제공 배달 서비스 펜션 글램핑장 위치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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