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자들 중국 전능신교 애신교회 하나님사랑교회 강원도 횡성 청소년 유스호스텔 구) 유토피아 유스호스텔 이단교회 자오웨이산 양향빈 재림예수 중국인 불법체류
2016. 10. 24. 10:51 from 카테고리 없음오늘 제보지들 3회는 < 전능신교에 빠진 남편>이라는 제목으로 방송을 한다.
지난 주 2회에서도 많은 사람들에게 큰 이슈가 되었던 내용을 공개했던 제보자들이
오늘도 다시 한번 이목이 집중될 사건을 소개한다.
오늘 방송은 강원도 횡성의 한 유스호스텔에 수상한 움직임에 대해서 방송을 한다.
이곳에는 수백 명의 중국인들이 철통방어를 하고 그 안에서 집단으로 생활을 하고 있는
곳이다. 중국에서 “이단”으로 규정된 신흥종교“전능신교” 신도로 중국 당국의 규제가
심해져 한국으로 본거지를 옮긴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곳이다.
중국의 “전능신교”는 80년 대 후반 창시된 종료로 중국 당국에 의해서 사교로 지정된
종교다. 2012년 종말론을 퍼뜨리며 입교를 거부하는 사람이나 종교를 벗어나려는 사람에
대해 폭행과 가혹행위 등으로 중국 사회에서 많은 문제를 불러 일으켰다.
지난해 5월에는 맥도날드 매장에서 입교를 거부하는 여성을 부차별하게 폭행해서
사망하게 한 신도 2명이 사형을 선고받았다.
전능식교를 이런 방식으로 포교 활동과 “공산당 일당 독재타도”를 내세우는 교리
때문에 중국공안당국으로부터 탄압을 받고 있다.
“재림 예수인 전능신을 믿어야 심판의 시기에 구원을 얻을 수 있다”는 교리 때무에
국내에서도 이단으로 분류가 되고 있는 집단이다. 이들이 국내로 들어오면서 난민 신청도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을 하고 있다.
최근 3년간 종교 탄압을 이유로 난민신청을 한 중국인은 모두 736명으로 중국인 전체
난민 신청자의 60%가 넘는다.
남민 신청자들의 대부분이 전능신교 회원으로 추정이 되고 있지만 아직 난민으로 인정된
경우는 업지만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는 등 조직적으로 대응을 하고 있다.
무비자로 입국할 수 있는 제주도로 들어온 후 난민 신청을 하면서 난민 심사 기간 동안
국내에 머루 수 있는 제도를 악용하고 있다는 문제점도 나타나고 있다.
최근에는 횡성은 물론 서울, 대전 등지에 건물을 매입하고 포교활동을 시작한 것으로
파악이 되고 있다. 전능신교에 빠져 지난해 한국으로 들어와 난민신청을 한 A씨.
그를 찾는 부인과 어린 아들의 애타는 사연을 전한다.
방송에서는 “전능신교”의 실체를 파헤치고 부인을 만나 안타까운 사연을 함께 한다.
최근 중국의 사교인 전능신교가 횡성의 “청소년 유스호스텔”을 매일해서 수백 명이 집단 거주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최근 전능신교는 애신교회(하나님사랑교회)라는 이름으로 표포교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전능신교는 1989년 중국 허난성 출신의 자오웨이산에 의해서 창시되었다. 예수가 다스리던 은전 시대를 이미 지났고 전능신이 다스리는 국도 시대가 출현하는데 동양 여성의 몸으로 부활할 신이 곧 중국에 내려와 인류를 심판 할 것이라고 종말론을 주장하고 양향빈이라는 여성에게 재림예수의 영이 임했다고 믿고 있다. 한편 강원도 횡성 주민들은 불만과 민원이 발생을 하고 있지만 신자들을 단속하거나 통제할 수 없다고 한다. 그 이유는 종교의 자유가 보장된 우리나라에서는 불법체류 혐의만 인정 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