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J특공대 대마도 1박2일 여행 돌구이 이키야키 대마도 붕어빵 카스테라 카스텔라 선상낚시 다다미방 일본 전통 가정식 부산 냉동참치 해체쇼 참치갈비

[냉동 참치 상륙 작전]

오늘 VJ특공대에서는 수백kg 되는 냉동참치를 하역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냉동 참치

요리법까지 냉동 참치의 모든 것을 공개한다. 부산의 한 항구에는 많은 사람들이 몰려

드는 곳이 있다. 이곳은 감천항으로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냉동 어종이 하역 되는

곳이다. 방송에서는 참치 운반선에서 냉동 참치를 하역하는 날이다. 영하 50도의 극한

추위 속에서 이뤄지는 참치 하역 작업이 이루어진다. 100kg이 되는 냉동 참치 하역을

하다 보면 참치가 부딪히는 하고 등이 발생 할 수 있는 위험한 일이다. 이렇게 어창

밖으로 나온 참치는 무게에 따라 분류해 가공공장으로 보내진다. 참치의 꼬리 단면의

마블링으로 참치의 등급을 판별하고 참치를 부위별로 다듬어 포장을 한 후에 손님들에게

제공이 되는 것이다. 수입된 냉동참치를 이용해서 손님들에게 참치 해체 쇼와 함께

이때만 먹을 수 있는 특수 부위를 먹을 수 있다. 고기와 어류의 맛을 함께 맛 볼 수 있는

이색 참치 요리와 냉동 참치를 생참치처럼 신선하게 만드는 비법까지 방송을 통해서

함께 한다.

▶참치 해동- 가나

서울 중구 다동 140번지 하나카드 본점 지하 1층902-755-7495)

▶참치 해체쇼-명가참치

부산 수영구 광안동 195-3(051-752-8871)

▶참치갈비-참사랑해

서울 강동구 길동 366-14(02-473-1337)

[대마도 1박 2일]

10만 원대로 먹는 것부터 숙박까지 풀코스로 즐길 수 있는 대마도 1박2일을 소개한다.

대마도는 부산에서 약 1시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이곳은 천혜의 자연에서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시간과 경비에 상관없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전동 자전거를 이용해서 대마도

구석구석을 여행하고 대마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아소우 만에서 선상낚시를

즐기다 보면 우리나라에서 잡기 힘든 고급 어종이 줄줄이 낚이기 때문에 본전은 기본이고

선장님이 배위에서 썰어주는 회까지 먹을 수 있다. 대마도는 이색적인 먹거리들이 가득하다.

대마도에서는 돌구이를 먹을 수 있다. 대마도 전통음식인 이키야키가 바로 그것이다.

달궈진 돌 위에 한가득 차린 육해공 재료들을 돌 위에서 구워 먹는 풍미 깊은 맛을 공개한다.

또한 대마도 최고 명물인 대마도 붕어빵 “타이야키”와 300년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대마도

전통 카스텔라 디저트다 먹을 수 있다. 동그란 도미 모양 속에 앙금을 한가득 채운 도미빵과

팥소를 넣어 돌돌 말아 만든 카스텔라 마키의 환상적인 맛까지 함께 소개한다.

대마도는 숙박도 남다르다. 현대식 호텔 대신 저렴한 일본의 가정집에서 민숙으로 하룻밤을

묵는 것이다. 진짜 일본을 느껴 보는 기회가 주어지는 것이다. 싱싱한 해산물과 고기, 전통

가정식 만찬이 상다리 부러지도록 차려지는 것은 기본이고 주인 할머니가 이불을 깔우준

다다미방에서의 하룻밤까지 진짜 일본 시골집에서 누리는 최고의 하룻밤을 보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