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생활의 달인 대전 콩나물밥의 달인 육회콩나물비빔밥 선화동 40년 전통 콩나물밥 특제 양념장 김연화 달인 선화콩나물밥 한우 육회 두부김치 쌀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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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는 콩나물밥으로 40년 동안 장사를 하공 있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선화콩나물>

이라는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김연화 달인이 콩나물밥을 만들고 있습니다. 달인의

콩나물밥은 국산 콩으로 콩나물을 키우고 농사지은 쌀로 만든 밥에 달인만의 비법 양념장을

올려서 먹으면 환상적인 맛을 볼 수 있습니다. 대전 선화동에 있는 이곳은 대전세무서

뒤편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식당은 약 10평 정도밖에 되지 않은 아주 허름한 곳입니다.

가게 안은 좁은 주방과 허름한 방2, 홀에는 식탁 10개 정도 있습니다.

달인의 콩나물밥은 콩나물과 쌀, 양념장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룹니다. 콩나물은 맞춤형으로

재배한 콩나물을 사용하고 있어 아삭한 맛이 일품입니다.

[대전 콩나물밥 달인]

<선화콩나물밥>

대전 중구 선화로 119번길 33

042-252-5305

 

 

콩나물밥에 중요한 밥 또한 흑석동에서 직접 농사 지은 아끼바리 품종의 쌀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밥이 질거나 고두밥 처럼 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이곳에는 오랫동안 함께 일해

 온 직원들이 있습니다. 콩나물과 밥 그리고 콩나물밥 맛을 좌우하는 양념장, 과연 양념장은

 어떻게 만들어 지고 있는 것일까요.

이곳 양념장은 전통간장에 풋고추를 다져넣고 깨소금과 참기름 등 5가지를 넣어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이중에 참기름은 직접 농사지은 것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콩나물밥은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콩나물밥이 완성되면 그 위에 고명으로 소고기볶음과 부추, 당근

등이 올라가 손님상에 나옵니다. 여기에 양념장과 고추장을 넣고 비비서 먹으면 완벽한

콩나물밥을 먹을 수 있는 것입니다.

 

 

선화콩나물에서 또 먹어봐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한우육회입니다. 이곳에 육회는

고소하고 담백함이 최고입니다. 참기름에 깨소금, 배까지 들어가 그때그때 손님들에게

무쳐 나오기 때문에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한우육회를 콩나물밥 위에 올려

함께 육회콩나물비빔밥으로 먹어도 아주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밑반찬으로 매일 담그는 배추겉절이와 무생채, 새우와 조개를 넣어 개운한

맛이 일품인 미역국 또한 이곳에서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두부김치 또한 저렴한

가격에 묵은김치볶음과 함께 나오고 있어 술안주로도 상당히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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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