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신이 된 남자 허경영- 하늘궁]

경기도의 한 시골 마을에는 매주 일요일이 되면 대형 관광버서를 타고 수 백 명의

사람들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그들의 가슴에는 누군가의 얼굴이 그려진 배지를 달고

기대와 흥분이 가득한 표정으로 어디론가 향합니다. 어린 아이를 업은 사람부터 스님,

목사까지 과연 이들은 이곳에 왜 찾아온 것일까요.

이들이 도착한 곳은 하늘궁이라는 곳입니다. 이곳은 넓은 정원에 새로 지은 한옥이

자리 잡고 있고 사람들은 크게 군가를 부르며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의 환호 속에 나타난 사람은 바로 2007년 대선에 출마를 했던 허경영이었습니다.

그는 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을 받고 사람들의 관심에서 사라졌던 그가 다시 나타난

것입니다. “하늘궁에서 열리는 허경영의 강연을 듣기 위해서 10만원의 참가비를 지급

해야 합니다.

 

 

그리고 2만 원 이상 금액을 매달 자동 이체하는 정회원이 되어야만 그의

특별한 에너지를 받는 치유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진짜로 허경영을 믿고

따르는 사람들은 그가 자신의 눈을 바라보며 몸을 쓰다듬는 것으로 병이 낫는다고 믿고

있습니다.

하늘궁에서는 허경영의 프리미엄 에너지를 받을 수 있는 백궁명패라는 것을 사도록

권유하고 있습니다. 이름을 적은 작은 명패의 가격은 한 사람 당 300만 원으로 명패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죽었을 때 하늘의 심판 과정 없이 천국으로 직해하는 프리패스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에너지 치유라는 행위로 인해서 피해를 본 사람들이 있습니다. 몸을 쓰다듬어

치유한다는 과정에서 허경영 씨의 성추행이 벌어지기도 하고 그의 에너지 치유를 받고

있음에도 췌장암 판정을 받아 생명을 잃은 사람까지 생긴 것입니다. 허경영은 분명

자신과 눈을 마주치기만 하면 어떤 질병도 고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금욕주위자라고 하는 그를 둘러싸고 성적 추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돈을 투자하거나 빌려준 사람들과 문제도 있습니다.

처음에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었던 허경영은 10면이

지난 지금은 무섭게 변화했습니다. 병을 치유해준다며 사람들을 현혹시키고 있는 그의

위험한 행동을 멈출 수 없는 것일까요.

허경영 하늘궁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권율로 309번길 278-13

1688-3750

Posted by 영숙이네집 트랙백 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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