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9/10/07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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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평에 있는 <흔들바위>는 몸에 좋은 웰빙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으로 건강식을 찾는

사람들에게 아주 좋은 곳입니다. 이곳은 천연 재료만을 사용해서 자연 그대로의 맛을

그대로 내고 있습니다. 무려 100가지가 넘는 레시피를 선보이며 평창을 찾는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주문과 동시에 음식을 만들기 때문에 더욱 신선한 음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이곳 산채정식은 인원수에 맞게 주문을 해야 합니다.

정식에는 상황밥, 고추부각, 녹두전, 더덕 강정, 다양한 나물 종류와 황태 더덕구이

등이 푸짐하게 차려집니다.

[고수뎐- 해발 700m 강원 향토밥상]

흔들바위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태기로 1

033-334-6788

 

 

[환상의 코스- 홍대 끝장코스]

월남쌈- 쌈마니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 1110

02-337-4248

꽃샤부샤부- 홍대스앤샤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 1724

02-332-8196

오믈렛버거- 소문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 331-5

02-336-6563

 

 

[대박신화의 어느 날- 천호동 대창 주꾸미]

쭈꾸미 도사

서울시 강동구 천호대로 1589

02-488-0523

 

 

천호동은 주꾸미 골목이 아주 유명합니다. 그 중에서도 오늘 소개하는 <쭈꾸미 도사>에서는

대창 주꾸미를 먹을 수 있습니다. 매운 맛을 좋아 하는 분들에게는 적극 추천하는 메뉴로

오늘같이 비가 오는 날에 더욱 잘 어울립니다. 초벌한 대창이 주꾸미 볶음 위에 올라가

나오는데 대창에서 나오는 기름과 매콤한 주꾸미 양념이 환상적인 맛을 자랑합니다.

아마도 오늘처럼 비가 오는 날에 소주 안주로 최고가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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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둔식달- 서산 만두의 달인/ 익산 꼬마김밥의 달인]

충남 서산에는 전설의 만둣집이 있습니다. 이곳은 <향원만두>라는 곳으로 유원동 달인이

35년의 경력으로 만두를 만들고 있는 곳입니다. 향원만두는 오래전부터, 30년 전

이곳에서는 아주 유명한 곳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오랫동안 문을 닫았고 무려 20년이

지난 지금 다시 오픈을 해서 지역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처럼 20년 만에

다시 장사를 해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이유가 있습니다.

향원만두(유원동 달인)

충남 서산시 명륜185-7

041-663-9991

처갓집김밥- 나용주, 박정숙 달인

전북 익산시 중앙로 3-1

063-842-2513

 

 

바로 육즙이 가득한 만두소 때문입니다. 보통 만두는 몇 개 먹으면 목이 막히지만

이곳 만두는 풍부한 육즙이 만두의 맛을 더욱 좋게 해주고 있어 목 넘김도 좋고

부드러워 금방 한 접시를 먹어 치우게 됩니다. 이렇게 많은 육즙을 낼 수 있는 비결은

바로 공기를 완벽하게 차단하는 달인의 고기 숙성 비법 때문입니다. 여기에 독특한

재료를 끓인 물로 빚는 만두피 또한 달인의 노하우가 그대로 녹아 있습니다.

두 번째 소개하는 곳은 익산에서 최초로 꼬마김밥을 팔기 시작한 곳입니다. 이곳은

<처갓집김밥>이라는 곳으로 꼬마김밥이 유행하기 전인 1990년대부터 꼬마김밥을 팔기

시작했습니다. 달인의 만들어 내고 있는 김밥은 크기뿐만 아니라 김밥 속에 들어가는

재료도 남다릅니다.

 

 

김밥을 만드는 밥으 연근을 무려 3일 동안 숙성시키고 가장 적절한 간을 내기 위해

소금까지 직접 만들어 쓸정도입니다. 하나의 요리를 만드는 정성과 맞먹을 정도입니다.

최초 꼬마김밥을 팔기 시작한 김밥 성지의 숨겨진 비법을 함께 알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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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려야 제맛- 숯불 닭목살구이 &

 이북식 손만두 전골]

김포에 있는 <다래옥>에서는 담백한 맛이 일품인 평양식 만둣국을 먹을 수 있는 곳

입니다. 이곳은 손님이 주문을 하면 바로 육수를 넣어 만둣국을 만들어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손님들에게 최고의 만둣국을 대접하기 위해서 하루에 100인분 한정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만둣국에 사용하는 육수는 닭육수와 채소 육수, 소고기 육수를

따로 우려내서 만들고 3가지 육수를 사장님의 황금비율로 섞어서 만둣국을 만드는데

사용하고 있습니다.

숯불 닭 목살구이- 촌놈숯불닭갈비

서울 종로구 삼일대로 196

02-722-3852/ 1130~01

 

 

이북식 손만두 전골- 다래옥

경기도 김포시 돌문로 86번길 11-5

031-988-4152/ 1130~21/ 일요일 휴무

 

 

이렇게 만들어 낸 만둣국은 푸짐한 만두와 시원한 국물 맛과 푸짐하게 올라가는 고기

고명이 함께 최고의 만둣국으로 만들어집니다. 만두소에는 김치와 두부가 들어가 있고

만두피가 얇아 씹는 식감 또한 예술입니다. 여름철에는 계절메뉴로 김치말이국수를 판매

하고 있는데 만둣국과 함께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하지만 김치말이국수는 9월까지

판매를 합니다. 김치말이국수에는 동치미 육수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만둣국과 비슷한

맛을 내는 육수를 사용하고 있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종로에 있는 <촌놈숯불닭갈비>에서는 숯불 위에 구워 먹는 닭갈비 맛이 예술입니다.

특이하게도 이곳은 닭갈비나 닭목살구이를 구워서 초밥위에 올려 먹는 맛이 남다릅니다.

 

 

닭갈비 종류는 허브숙성, 매운양념, 간장숙성양념 이렇게 맛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

소개하는 메뉴는 바로 슟불 닭 목살구이입니다. 닭목살이 얼나마 많겠어 하고 반문

하는 분들도 있을 수 있는데 닭목살 부위는 다른 부위하고 다르게 더욱 쫄깃쫄깃하고

담백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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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맛- 40년 전통 17첩 멸치 한 상

& 48년 전통 토렴 육개장]

파주에 있는 <보배집>에서는 무려 48년 전통의 육개장을 먹을 수 있습니다. 이곳은 특이하게

육개장을 토렴을 해서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보통 토렴은 국밥이나 설렁탕 같은

메뉴를 토렴해서 주는 곳들이 있지만 이곳은 특이하게 토렴을 해서 육개장을 주고 있는 것

입니다. 점심 시간에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데 식당 앞에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은 3

정도 가능합니다. 식당 옆 골목으로 들어가면 공영주차장이 있는데 이곳에 주차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40년 전통 멸치 한 상- 대청마루

경남 남해군 삼동면 동부대로 1293

055-867-0008/ 9~22/ 연중무휴

 

 

48년 전통 육개장- 보배집

경기도 파주시 시청로 13

031-941-3660/ 9~21/ 월요일 휴무

 

 

이곳에서는 육개장과 함께 뚝배기불고기와 선지해장국, 삼계탕을 먹을 수 있습니다. 여름철

복날에는 해장국과 삼계탕만 하고 있어 혹시 여름철에 방문하는 분들은 조금 알아보고 찾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육개장에는 소고기와 다양한 재료들이 푸짐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국물도 담백하면서 칼칼한 맛에 술 먹고 다음 날 해장으로도 아주 좋습니다.

남해에 있는 <대청마루>는 멸치쌈밥, 연잎밥, 대나무통밥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곳입니다.

오늘 소개하는 음식은 무려 40년 전통의 17첩 멸치 쌈밥을 소개합니다. 멸치 한 상에는

멸치튀김, 멸치무침 등 멸치로 만들어 낸 음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특히 남해는 멸치가

 

 

많이 나는 곳이라 싱싱한 멸치회를 먹을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메뉴입니다.

또한 멸치 한 상을 주문하게 되면 무려 17가지나 되는 반찬들이 함께 제공되고 있어

아주 풍족한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이곳 남해를 찾는 사람들이라면 <대청마루>를 방문해

남해에 맛을 제대로 볼 수 있으면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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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인과 자연인, 도시인이 만나 오지의 문화를 체험하는 <오지GO>에서는 배우

김승수가 살고 있는 집을 방문합니다. 호나이에서 라니족을 만났던 김승수는

자신의 집에 웨미론과 기손을 초대했습니다. 호나이에서 만나 이별한 후 오랜만에

만나 세 사람은 반가움에 서로를 얼싸안습니다. 하지만 반가움도 잠시 오지와 너무

다른 김승수의 집에 웨미론과 기손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합니다.

웨미론과 기손은 신발을 신고 집에 들어오는가 하면 아파트 창문을 열고 밑을 보며

탄성을 지르기도 합니다. 기손은 아래를 봤을 때 재미있어서 계속 보게 되었다

어린아이처럼 해맑은 모습을 보입니다.

 

 

또한 김승수의 집 안에 있는 화분을 본 두 사람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두 사람이 살던 곳에서는 나무란 타고 올라가서 열매를 따야 하는 울창한

존재지만 이곳에서는 절대 그런 존재의 나무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이내 화분에 물을 주며 정원사로서 자질을 뿜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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