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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 삭혀먹는 맛, 홍어와 가자미]
강원도 속초항에서는 새벽 4시가 되면 배들이 바다로 출항을 시작합니다. 기름가자미 조업에 나선 선장은 좋은 어장을 찾기 위해서 빠르게 바다로 향합니다. 하루 전날 투망한 그물을 건져 기름가자미를 잡아 올리면 작업자들은 바로 손으로 떼어내야 합니다.
기름가자미를 잡자마자 배 위에서 떼어내는 작업을 해야 더 신선한 상태로 가자미를 가져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거친 파도를 맞으며 하는 조업은 위험하지만 자신들이 직접 잡은 가자미로 손님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만드는 것을 보면 자부심을 느낍니다.
가자미식해 공장에서는 작업자들이 200~300kg의 기름자가미 손질 작업에 한창입니다. 무려 5시간에 걸쳐 손질한 가자미를 소금에 하루 동안 절이고 발효를 돕는 좁쌀과 갖가지 양념을 넣고 버무려 보름정도 익히면 최고의 밥도둑인 가자미식해가 완성됩니다.

봄철 잃었던 입맛을 돋우기 위해서 맛있는 가자미식해를 만들기 위해서 바쁘게 움직이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 봅니다.
▶ 극한직업 나주 홍어 항아리 숙성 공장 업체 택배 주문 구입 문의 대청도 홍어잡이
극한직업 나주 홍어 항아리 숙성 공장 업체 택배 주문 구입 문의 대청도 홍어잡이
[극한직업 - 삭혀먹는 맛, 홍어와 가자미] “대청도 홍어잡이와 나주 홍어숙성” 인천 옹진군 대청도에 있는 선진포항은 이른 새벽부터 홍어 조업을 나가기 위해서 바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dodo1004love.tistory.com
▶ 가자미잡이, 식당- 화진호 이선장에
강원도 속초시 먹거리4길 18-1
033-631-0750
▶ 가자미식해- 동화푸드
강원도 속초시 대포동 978-2
033-635-6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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