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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부 트로트 가수 남진이와 꽃미남 아들]

전남 여수에는 가수 남진의 모창 가수인 남진이로 알려진 사람이 있습니다. 본명

정종기 씨인 남진이 씨와 아들 정재훈 씨가 오늘 <휴먼다큐 사노라면>의 주인공입니다.

아빠 남진이 씨는 트로트 가요제에서 입상을 하고 난 뒤 남진의 모창가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남진이 씨의 진짜 본업은 낚시왕 어부이자 여수의 소문난 맛집 사장님입니다.

일주일에 2~3번 배를 타고 나가 갈치와 열기, 볼락, 오징어 등 다양한 물고기를 잡아와

식당에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남진이네게장갈치명가

-남진이(정종기)

전남 여수시 봉산228

061-643-6080/010-7552-6080

 

 

아들 정재훈 시는 바쁜 아버지 일손도 돕고 가업도 잇고 기술도 배우기 위해서 작년에

서울에서 하던 포장마차를 그만두고 아버지 옆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훤칠한 키에 꽃미남

외모인 아들은 아직 배울 것이 많아 아버지의 뒤를 이어 식당일을 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 아버지는 이혼 후 재혼을 했습니다. 하지만 얼마 전, 재혼했던 아내와 또

헤어지며 지금은 혼자 살고 있습니다. 아들은 이런 아버지 옆에서 아버지를 보듬으며

함께 살고 있습니다.

남진이 씨는 복잡한 가정사로 자식들이 받았을 상처를 보듬기 위해서 더욱 열심히 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들에게 가게를 물려주기 위해서 밤을 새서 낚시를 하고 집으로

돌아와 홍보 방법을 찾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버지는 조금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아들에게 든든한 아버지가 되고 싶습니다.

 

 

이들 부자에게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최근 전 세계를 공포에 떨게 하는 코로나19로 인해

관광객들이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손님이 반으로 줄고 매출도 1/10로 줄게 되면서 식당

운영에 걱정이 많습니다. 힘든 상황이지만 아버지는 아들과 함께 새로운 일을 도모합니다.

아버지 대신 종업원들과 함께 테이블에 앉게 된 아들은 아버지와 큰 소리가 나고 맙니다.

과연 부자는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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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