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세상에 이런일이 자폐성 장애 색소폰 연주가 양승규 자동차 만드는 고등학생 17살 박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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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를 극복하 색소폰 연주가- 양승규]

아주 특별한 색소폰 연주가가 있습니다. 색소폰을 연주하는 사람은 자폐성 장애 있지만 엄청난 색소폰 실력을 보여주는 양승규 씨입니다. 현재 음대에서 색소폰을 전공하며 비장애인과 비교를 해도 전혀 손색없는 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클래식과 재즈, 가요까지 다양한 장르를 연주하는 놀라운 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지금처럼 놀라운 실력을 보여주는 비결은 바로 노력이었습니다. 하루 열 시간 넘게 색소폰 연습을 하며 식사도 제대로 못해 부모님이 말릴 정도입니다.

승규 씨는 어린 시절 무언가에 집중을 하기 힘들었습니다.

 

 

그런대 음악만 틀어주면 집중을 했습니다. 치료를 위해서 시작한 피아노에 이어서 13살에 색소폰을 접한 이후 실력이 일취월장했고 연주자의 길을 걷고 있는 것입니다. 장애를 이겨내고 색소폰 연주가로 성장하고 있는 승규 씨를 만나 봅니다.

 

[자동차 만드는 고딩- 춘천]

폐자재로 자동차르 만드는 17살 고등학생이 있습니다. 바퀴부터 액셀까지 모두 갖춘 희한한 자동차를 직접 만든 17세 박재현 군이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자동차와 경주용 자동차, 오토바이까지 모두 고물상에서 고입한 저렴한 고철과 부품이 재료가 됩니다.

 

어느 누구의 도움이 없이 오로지 혼자 만든 자동차입니다. 재현 군의 작업실은 용돈을 모아 산 용접기에 드릴 프레스, 벤치 그라인더 등 공업사에서나 볼 수 있는 장비들이 있습니다. 장비를 다루는 모습은 마치 기술자를 보는 듯합니다.

 

 

주인공은 자동차 사랑이 남달랐습니다. 그래서 학업과 거리가 멀어졌고 성적은 좋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자동차를 만들면서 공부가 꼭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6개월 만에 놀랍게 성적이 올랐습니다.

 

재현 군의 꿈은 30살 이전에 맞춤형 자동차를 만드는 자동차 회사의 CEO가 되는 것입니다. 오늘 보다 내일이 더욱 기대되는 고등학생 재현 군이 만든 자동차를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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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