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이웃집 찰스 영국인 필립 트로트 가수 아내 공부방 운영 원어민 교수 박구윤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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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에서는 트로트에 죽고 사는 남자 영국에서 온 필립 톰슨에 출연합니다.

미스트롯에서 국민 여신으로 등장한 송가인의 설날 콘서트 현장에서 가장 눈에 들어오는

출연자가 있었습니다. 바로 영국에서 온 한국 생활 14년 차인 필립 톰슨입니다.

그는 구수한 말투와 맛깔나게 부르는 트로트 무대에 많은 사람들이 빠져들었습니다.

필립 톰슨은 원어민 교수로 한국을 처음 왔을 때 트로트 매력에 빠져 트로트와 사랑에

빠졌습니다. 그렇게 10년 이라는 세월이 흘렀고 이제는 트로트에 죽고 못 사는 남자가

되었습니다.

트로트에 죽고 못 사는 그에게 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아내와 딸입니다. 육아 휴직 후 복직이 어려웠던 아내가 안타까운 마음에 하던 일을

그만두고 아내와 함께 공부방을 운영하고 있는 부부.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사위의 모습에 장인, 장모 감사한 마음입니다.

 

 

가족을 사랑하는 만큼 트로트를 사랑하는 그는 트로트에 대한 열정이 대단합니다.

문화센터 노래 교실에서 아주머니들을 위해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노래 선생님에게

일대일 수업도 받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며 꿈을 향해 열심히 달리고 있는 모습에 아내는 걱정이 있습니다. 과연 아내의 말 못하는 고민은 무엇일까요.

트로트를 좋아 하는 필립은 트로트의 황태자 박구윤의 모대를 보기 우해서 공연장을

찾았습니다. 이미 필립에 대해서 알고 있던 박구윤과 필립은 친구가 되었습니다.

박구윤은 혼자 버스킹 무대에 설 필립 위해서 특별한 레슨까지 선보입니다. 과연

박구윤이 알려준 특별 레슨과 조언으로 필입은 홀로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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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