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자들 제주국제공항 특수경비원 김동희 직장내 괴롭힘 자살 사건 가해자 노동조합 간부 바다에서 주검으로 발견된 27살 청년
2020. 4. 15. 19:08 from 카테고리 없음[바다에서 주검으로 발견된 청년]
2018년 12월 당시 27세인 김동희 씨, 그는 바닷가 갯바위에서 주검을 발견되었습니다.
출근을 하기 위해서 나간 아들이 5일이 지나고 나서 주검으로 발견이 된 것입니다.
아들이 실종 된 후 아버지는 아들의 일기장에서 죽음을 암시하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아버지는 아들의 일기장을 보고 난 뒤, 아들의 죽음 뒤에는 직장 내 괴롭힘이 있었다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아버지는 아들이 입사를 하고 난 뒤 2년 정도 상급자에게 욕설과
폭언에 시달리고 있었다고 말합니다.
아들 故 김동희 씨는 2016년~2018년까지 제주국제공항 특수경비원으로 근무를 했습니다.
김동희 씨는 사망하기 2달 전부터 자신이 직장에서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고 회사에
알렸습니다. 하지만 동희 씨가 사망하기 전까지 회사에서는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고
아버지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동희 씨와 함께 근무를 했던 회사 동료들도 동희 씨 사건에 대해서만 아무런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직장내 괴롭힘을 했던 사람이
회사의 노동조합 간부였고 노동조합이 이 사건에 대해서 개입을 한 것이 아닐까 하는
의심이 되는 상황입니다.
동희 씨 아버지는 아들의 억울한 죽음에 대해 인정받기 위해 근로복지공단에 산업 재해를
신청했습니다. 하지만 올해 1월 근로복지공단에서는 산업 재해로 인정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가해자의 괴롭힘이 업무적 관계에서 사유가 아니라 개인적 관계에서의 사유라고
회사 측이 적극적으로 개입해 조치를 했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아버지는 근로복지공단이
회사 측이 제출한 서류만 확인하고 제대로 된 조사를 하지 않았다고 주장합니다.
27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죽음을 선택한 동희 씨, 과연 그 진실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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