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은 밥이 좋아 토밥즈 대전 냉동삼겹살 하루 3시간 영업하는 냉삼 식당]
“토요일은 밥이 좋아” 65회는 꿀맛의 도시인 대전으로 찾아가 봅니다. 이번 주, 메뉴 선택권을 가지고 있는 밥가이든 과연 누가 될지 궁금합니다. 대전에서 토밥즈 멤버들이 맛집으로 찾은 곳은 어디인지 함께 만나 보겠습니다.
첫 번째로 방문한 곳은 하루 딱 3시간만 운영하는 “냉삼” 맛집과 부드러운 두부에 매콤한 양념을 한 “두부두루치기” 그리고 고소하고 담백한 비법소스로 만들어내고 있는 “옛날 돈가스” 맛집을 만나 봅니다.
“대전 하루 3시간 운영하는 냉동삼겹살 맛집 정보는 바로 아래서 확인 하세요”
■ 대덕식당
대전 대덕구 신탄진로 738번길 1
042-932-2249
영업시간 : 17시30분~20시30분(평일)
하루 딱 3시간 영업하는 냉동삼겹살 맛집은 신탄진에 있는 <대덕식당>입니다. 저녁 시간만 잠깐 영업을 하기 때문에 시간을 잘 알아보고 방문해야 합니다. 식당은 들어가기 전부터 외관에서 풍기는 포스를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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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로 들어가면 옛날 식당 그대로 운영을 하고 있고 모두 앉아서 식사를 해야 하는 테이블이기 때문에 앉는 것이 조금 불편한 분들은 이것도 잘 알아보고 방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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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식당>은 냉동 삼겹살 단일 메뉴입니다. 다른 고기종류는 아무것도 없이 오로지 냉삼만 판매하고 있고 냉면도 없고 공기밥만 먹을 수 있습니다. 다행인 것은 공기밥을 주문하게 되면 된장찌개가 나옵니다.

좋은 것은 다른 삼겹살집과 다르게 반찬이 상당히 다양하고 모두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냉동삼겹살 식당이 아니라 백반집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다양한 반찬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곳만의 비법 소스에 냉동삼겹살을 담겼다 먹으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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