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행 그 여름의 밥심 무인도 특수부대 출신 생존 힐링 캠프 대장 김철주 야전의 법칙

[한국기행 - 그 여름의 밥심 1부, 무인도 야전의 법칙]

 

인천 옹진군 공경도, 무인도인 이곳에서 전직 특수부대 출신인 다섯 남자가 생존 힐링 캠프를 합니다. 부대원들 사이에서 대장이라고 불리는 김철주 씨는 생존을 위해 최소한의 것들로 차린 무인도 수렵 채취 한상을 동료들에게 대접합니다.

 

출처-한국기행

아무도 살지 않는 무인도지만 아무것도 업는 것이 아니라 산, 바다 갯바위 등ㅇ서 무더위를 이겨낼 든든한 식재료들을 공수합니다.

 

 

산에서 채취한 칡잎사귀와 둥굴레 뿌리, 그리고 바다에서 공구하는 해조류와 고둥, 꽃게가 오늘의 요리 재료가 됩니다. 양념장을 두른 고둥 무침과 시원한 꽃게 라면에 식후 둥굴레차까지 준비했습니다.

 

출처-한국기행

다른 사람들 눈에는 고생도 이런 고생이 없지만 그들에게는 무인도에서 한 끼가 그들의 흐르는 땀처럼 반짝이는 순간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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