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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찔레버섯

경상북도 울진 30년 약초꾼 경력 남관수씨.

찔레버섯은 간질과 천식, 당뇨병 최근에는 위암과 폐암, 간암 등으로

고생을 하는 사람들에게 치료제로 사용을 하고 있다.

찔레버섯은 찔레나무에서 찾을 확률이 30% 미만으로 왠만한 약초꾼도

찾기 힘든 약재다.

1kg20만원 정도 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2, 절벽도라지

강원도 영월, 20년간 절벽도라지를 찾아 다니는 약초꾼 박종대 씨.

1,4kg 절벽도라지 가격이 18천만원에 경매가 될 정도로 아주

고가의 약초로 알려지고 있다.

사포닌 성분이 많이 함유 되어 있어 가래를 삭히고 기침을 가라 앉히는

효능이 있고 재배 도라지에 비해 15배 이상의 좋은 성분이 들어 있다.

 

 

3, 마가목

강원도 인재, 약초꾼 권호순 씨.

마가목은 허혈과 중풍을 낫게 하고 쇠약해진 몸을 튼튼하게 만들어 준다.

또한 근육을 튼튼하게 하고 류머티스 관절염, 신경통, 원기회복, 위 질환,

만성 기관지염, 폐결액, 비염, 부종, 요도염에 효과적이다.

지금처럼 초여름에만 채취가 가능한 마가목 껍질로 만든 마가목 약엿은

특히 관절염이나 신경통에 아주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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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자연인이다 144

오늘 자연인에서는 묘지에 터를 잡고 살고 있는 자연인 오판규씨를 소개한다.

오판규 씨는 7년전 이곳으로 들어와 생활을 하기 시작을 했다.

젊은 시절 돈을 벌기 위해서 건설 설비 일을 하며 리비아에서도 7년이라는

시간을 보내 많은 돈을 벌었다.

하지만 리비아에서 돌아와 사업을 시작 했지만 모두 실패를 하면서

부도를 내고 만다.

그러인해 스트레스는 점점 많아지고 어느날 몸이 이상해 병원을 방문

했을 때 간경화라는 진단을 받게 되었다.

병원 치료를 받지 않고 술과 진통제로만 살아 온 자연인은 건강이 더욱

좋지 않게 되어서 다시 병원을 찾았지만 이미 늦었다는 말을 듣게 된다.

자연인은 바로 인생의 마지막을 산에서 보내기 위해서 이곳으로 들어오게

됐다.

인생의 마지막이라고 생각을 하고 들어 온 이곳에서 자연인은 자연에서 먹거리를

찾아 산을 헤매며 조금씩 몸이 건강해 지는 것을 느끼며 삶에 대한 강한

의지를 되찾았다.

자연인은 30년 설비 경력을 이용해서 맨손으로 몽골식 2층집을 짓고 계곡에서

버들치를 잡고 산을 자유로이 누리며 살아가고 있다.

특히 간 건강을 위해서 음식을 최대한 싱겁고 모든 음식을 익혀서 먹으며

건강을 되찾고 있다.

7년 전 산에 들어올 때 함께 온 개와 칠면조, 오골계 병아리 등 새로 생긴

식구들과 넓은 산을 누비겨 살고 있는 자연인 이야기를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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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의 극과 극]

 

파스타 키친

- 5,000원 파스타

서울 광진구 능동로 135 2

02-466-9464

영업시간 : 오전 1130~ 오후 930

 

키친 485

- 23,800원 파스타

서울 마포구 양화로667

02-325-0485

영업시간 : 오전 11~ 오후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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