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궁금한 이야기Y 군산 2이조 차량 연쇄절도사건 중학생 범인 하룻 밤에 사라진 차량 주범 16살 용의자 아우디 K9 미니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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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에서 한 차량이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차주인 정대영(가명)씨는

CCTV영상을 확인하고 나서 두 명의 범인이 차를 훔쳐갔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대영 씨는 도난당한 자신의 차를 찾기 위해서 수소문을 했지만 찾지 못해 SNS

인터넷 커뮤니티에 자신의 사연을 알렸습니다. 그런데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대영씨

아우디 A7 차량을 봤다는 댓글이 올라왔습니다.

댓글을 단 사람은 논산의 한 렌타카 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는 직원이였습니다.

사람의 말에 의하면 용의자들은 군산에서 훔친 대영 씨의 차를 타고 논산까지 와서

미니버스 한 대를 탈취한 뒤 K9 승용차 한 대를 더 훔쳐갔다고 합니다. 총 세대를

연속해서 도난당한 것입니다.

 

 

그런데 범인들은 차량을 훔친 뒤 이상한 행적이 있었습니다. 차를 팔거나 해체하지

않고 훔친 미니버스를 원래 있던 자리에 되돌려놓는가 하면 대영 씨의 아우디 차량도

얼마뒤 길에 버리고 도주한 것입니다. 범행을 할 때 항상 같이 움직였던 2인조 용의자.

이들은 과연 무슨 목적으로 차를 훔친 것일까요.

대영 씨는 힘들게 차를 되찾은 뒤 차량 연쇄절도사건은 새로운 국면을 맞았습니다.

그가 인터넷에 올린 CCTV영상을 본 또 다른 차량 도난 피해자가 SNS를 통해 연락을

해온 것입니다. 8월에 차량을 도난 당해다는 서지우 씨는 자신의 차를 훔쳐갔던 2인조와

이번 군산 차량 절도 용의자들의 인상착의가 매우 비슷하다며 동일인으로 추정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의문점이 있습니다. 지우 씨의 차를 훔친 피의자들은 사건 발생 후

며칠 만에 도난차량을 발견한 경찰에 의해서 검거된 것입니다. 이미 검거된 범인이

대영 씨 차량 도난 사건에 유력한 용의자가 된 것입니다.

 

 

제작진은 지우 씨 차량을 절도한 범인에 대해서 경찰에 문의 해보았습니다. 지우 씨의

차를 훔친 2인조 범인은 중학생이었다고 합니다. 미성년자이기 때문에 불구속 상태로

풀어준 채 수사를 할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과연 이 2인조 차량 연쇄절도사건의

용의자들이 동일인물일까요. 방송에서는 베일에 싸인 2인조 차량 연쇄절도사건 용의자,

그들의 정체를 밝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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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