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궁금한 이야기Y 동덕여대 알몸남 야노중독 닉네임 SNS 여대 사진 동영상 20대 남성 검거


반응형

[동덕여대 알몸남]

여대에서 자신의 나체사진을 찍고 SNS에 유포해 많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동덕여대 강의실에서 알몸으로 음란 행위를 하는 영상을 자신의 SNS에 올린 것입니다.

강의실이 자신의 학교 같다는 글이 올라오면서 학생들은 영상 속 강의실과 시계 등을

분석한 결과 동덕여대에 있는 대형 강의실이었고 동영상을 찍은 시간도 학생들이 많이

있을 오후 1시 정도였습니다.

동영상을 찍은 강의실은 학교에 전교생이 돌아다니는 건물이라고 합니다. 더 문제는

남성의 SNS에는 106일부터 4차례에 걸쳐 동덕여대에서 찍은 나체 사진이 계속 올라

온 것입니다. 이에 해당 학교 학생들은 청와대에 경찰 수사를 촉구하는 청원을 하고

휴일에도 학교로 등교해 빠른 시일에 범인 검사를 해라는 집회를 열기까지 했습니다.

과연 왜 이 남성은 여대에서 음란행위를 한 것일까요.

 

 

이 남성의 SNS에는 동덕여대에서 찍은 영상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7개월 동안 30여 차례

자신의 나체사진을 SNS에 올려습니다. 여대 뿐아니라 주택가, 도로, 카페 등 다양한

장소에서 이런 행동을 하고 이것을 촬영해 100장의 사진을 야노중독<야외 노출 중독>

이라는 닉네임으로 SNS에 올린 것입니다. 더 큰 문제는 남성의 행동이 점점 더 대담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처음 시작할 때에는 한 밤 중 아무도 없는 장소를 선택했지만 자신의  SNS가 점점 더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자 대낮에 여성들이 자주 다니는 곳을 찾아  촬영을 하는 것입니다.

 전문가들의 의하면 지금은 SNS에서 관심을 받는 것에 만족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위험한 존재가 되어가고 있다고 말합니다.

 

 

경찰은 수사를 진행하고 이틀만에 알몸남을 잡았습니다. 남성은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평범해 보이는 20대 청년이었습니다. 이 청년은 왜 자신의 SNS에 이런 사진과 영상을

올린 것일까요. 방송에서는 남성의 숨겨진 심리를 파헤쳐 봅니다.

반응형
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