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궁금한 이야기Y 수상한 가족나들이 임수미 부부 교통사고 사기 보험금 접촉사고 미수선 수리비 명목 보상금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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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가족나들이]

남편의 억울함을 풀어달라는 아내 임수미 씨. 남편은 누구보다 성실한 가장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예상치 못한 불행이 찾아왔습니다. 경찰이 압수수색 영장을 가지고

찾아와 결국 구속까지 됐다는 것입니다. 남편은 갑자기 끼어든 차량 때문에 피해를

입엇을 뿐인데 그 사고로 남편이 누명을 쓰고 구속됐다는 것입니다. 과연 어떻게

된 일일까요.

현재 아내 임수미 씨는 만삭입니다. 그런 아내를 두고 도망갈 리 없는 남편을 고속

하는 것은 부당한 처사라고 주장을 합니다. 하지만 경찰은 수미 씨 부부가 지난 1

사이 동일한 지역에서 스무 건 이상의 유사한 교통사고를 냈다는 것이 밝혀졌고

부부가 보험금을 노리고 고의로 접촉사고를 유발했다고 판단을 한 것입니다.

 

 

하지만 수십 번의 사고에 대해서는 수술 후유증으로 발가락 괴사가 된 남편의 운동

능력이 떨어졌다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급제동을 해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못해

접촉사고가 발생했다는 것입니다.

제작진은 부부와 접촉사고가 난 차동차 주인들을 만나 보았습니다. 사고차 주인들은

수미씨가 아이를 안은 채 차를 타고 있었다고 말합니다. 아이가 타고 있었기 때문에

오히려 수미 씨 부부에 대해 별다른 의심을 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수미 씨는 강력하게 부인을 하고 있습니다. 어떤 부모가 자신보다 더 소중한

아이를 보험사기에 이용하겠냐는 것입니다. 보함사 관계자는 한 달에 두 번 꼴로

자주 사고가 나는 차량의 앞자리에 아이를 태운 의도가 의심스럽다고 합니다.

 

 

더 이상한 것은 사고 이후 항상 수리비 70% 이상은 현금으로 지급되는 미수선

수리비 제도를 이용했다는 것입니다. 상대 차량 운전자들은 이들 부부가 미수선 수리비

명목으로 가벼운 접촉사고치고는 너무 많은 보험금을 청구했다고 말합니다.

제작진은 사고 당시 블랙박스 영상을 자세히 분석해 봅니다. 과연 부부의 진실은 무엇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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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