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궁금한 이야기Y 유명 정신과 의사 김 원장 성폭행 성폭력 유아인 경조증 김현철 의사 병원 의원 30대 우울증 여성 환자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제명 의사 구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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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의사의 이상한 외출]

정신과 의원에서 근무하는 네 명의 간호사와 간호조무사가 제작진을 찾았습니다. 그녀들은

제작진에게 녹취파일에는 정신과 의원을 운영하고 있는 원장에 관한 내용들이었습니다.

이 의원의 원장은 TV 예능프로그램에도 여러 번 출연을 했던 유명한 의사입니다. 최근에

직접 진료하지 않은 연예인을 SNS 상으로 진단한 것이 큰 문제가 되어

대한신경정신의학회로 부터 제명당한 김 원장.

언젠가는 김 원장에 대한 모든 사실이 세상에 드러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제보자들을

 김 원장과의 대화를 계속해서 녹음을 했다고 합니다김 원장은 습관적으로 욕설과

  성추행을 했다고 합니다. 이 모든 것을 참아왔던 그녀들이  제작진들에게 제보를 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 이유는 김 원장이 자신의 환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제작진은 김 원장에게 성폭력을 당햇다고 주장하는 여성을 힘들게 만나 보았습니다.

201511월 김 원장의 병원을 찾아간 구혜성(가명) 씨는 우울증으로 약 1년 반 정도

상담치료를 하던 중 김 우언장에게 치료자 이상의 감정을 느끼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런 감정을 김 원장에게 고백하고 연락을 주고 받았다고 합니다.

그녀는 김 원장이 먼저 그녀에게 성관계를 제안했다고 합니다. 김 원장과 5번 정도

호텔에서 성관계를 가졌고 자신이 정상적인 판단이 어려운 상황에서 김 원장을 계속

 만나 왔다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지금 다른 병원에서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김 원장의 입장은 달랐습니다. 구 씨와 호텔에서 만났고 룸을 예약한 것까지는

 사실이지만 성관계는 하지 않았다고 주장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히려 고백을 거절당해

화가 난 그녀가 SNS 내용을 조작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SNS 상에서 자신의 한 답변은

계정을 해킹한 다른 누군가에 의해서 작성된 것이라고 합니다.

자신만의 독특한 치료방식을 오해하거나 악용했다고 말하고 있는 김 원장. 그는 자신에게

이성적인 감정을 가진 환자들이 여러 명 있다고 말합니다. 방송에서는 유명 정신과 의사를

둘러싼 스캔들의 진실을 함께 합니다.

얼마전 배우 유아인의 발언을 두고 "경조증"이라고 말한 정신의학과 전문의 김현철은

우울증으로 치료 받으러 자신의 병원을 찾은 30대  여성환자를 성폭행 한 혐의로 입건

조사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피해 여성은 의사와 환자의 관계에서 이를

거절 할 수 없었고 심각한 정신적 충격을 받았다고 진술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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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