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궁금한 이야기Y 40대 여성 추락사 미스터리 차경선 다세대주택 다발성 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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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대 여성 추락사 미스터리]

지난 821, 그날은 푹우가 쏟아지던 날이였습니다. 그날 다세대주택 주차장에서 여성의 시신이 발견 되었습니다. 당시 현장을 목격한 주민은 그 모습이 몹시 이상했다고 합니다. 상반신에 속옷을 포함해 옷을 모두 벗은 상태로 바닥에 엎드려 있었다는 것입니다. 신고를 받은 119 구급대가 출동했지만 그녀는 이미 사망을 한 상태였습니다. 완전히 부서진

턱과 치아 등 몸 전체에 골절 상태로 사인은 추락으로 인한 다발성 손상으로 추정됐습니다. 숨진 여성은 다세대주택

4층에 살고 있던 차경선(가명)으로 확인됐습니다.

여성의 시신을 발견했던 이웃 주민은 여성의 집에서 이상한 분위기를 감지했다고 합니다.

현관문이 열려있었고 집 안쪽에는 그녀의 속옷이 막 벗은 듯한 모양으로 널부러져 있었다는

것입니다. 더욱 이상한 것은 그녀의 휴대전화 케이스가 시신 옆에서 발견됐지만 휴대전화는

방 안에 그대로 남겨져 있었다는 것입니다. 경찰 수사에서도 그녀의 휴대전화는 사망 전

초기화 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경찰은 CCTV와 현장 감식 결과 여성이 건물 옥상으로 올라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가족들은 경선 씨의 죽음에 이상한 점이 너무 많다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얼굴에서 날카로운 무언가에 베인 듯한 자싱이 있고 그녀의

방 안에서는 벗어 놓은 옷가지들과 함께 칼이 발견됐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칼과 옷에서 혈흔

반응이 나왔다고 합니다. 가족들은 경찰이 지목한 추락지점도 이해할 수 없다고 합니다.

키가 152cm인 그녀가 1m30cm 높이의 옥상 난간을 쉽게 넘어가기 어려워 보인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난간에는 무언가에 의해서 쓸린 자국이 남아있었다고 합니다.

가장 이상한 것은 왜 투신 당시 상의를 모두 벗은 채 뛰어내려야만 했는지 휴대전화의 기록은

왜 지워야했던 것인지, 가족들은 경선 씨가 누군가에 의해서 강제로 떠밀려 추락한 것은 아닐까

하는 의문을 제기합니다. 사건 당일 평소처럼 츨근하는 남편을 배웅했다는 경선 씨. 그녀는 왜

이해 할 수 없는 죽음을 맞이한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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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