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궁금한 이야기y 숨겨진 비선실세 윤 회장 1조 원 수표의 정체 최 교수 박근혜 코드 번호 19 여사님 1조원 수표 일조원 대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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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 비선실세- 1조원 수표의 정체]

모 대학의 한 교수는 신분을 밝히지 않겠다는 제작진과의 서약을 받고 믿기 힘든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교수의 말에 의하면 자신이 박근혜 전 대통령과 어릴 적부터

절친한 사이였다고 주장한 여자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녀는 윤 회장이라고 불리는

여성이였습니다. 최 교수는 그녀를 만난 뒤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일들이 일어 났

다고 합니다.

뉴스에 나오는 이야기가 세상에 알려지기 전에 미리 말해주기도 하고 청와대에서

근무해볼 생각이 없느냐고 제안을 하기도 했다는 것입니다. 윤 회장이라 불리는

여성은 최 교수에게 지금 대통령과 함께 있다며 청와대에 좋은 자리를 마련해

두었다고 했습니다. 최 교수는 윤 회장이라는 여성을 믿고 그동안 수 억 원의

 

 

돈을 건네주기도 했습니다. 엄청난 돈으로 다시 돌려줄 테니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했던 윤 회장은 자신이 1조 원짜리 수표를 갖고 있다며 사진까지 보내주었다고

합니다.

1조 원의 수표사진을 받고 나서 윤 회장의 말만 믿고 기다리던 최 교수는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지자 혹시나 하는 마음에 경찰을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윤 회장의 흔적은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녀의 주민등록증 발급 기록이 없어 사진도, 지문도 확일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것입니다. 윤 회장이라는 여성이 보낸 1조 원짜리 수표는 기존

사기범들이 사용하던 위조수표들의 허술한 부분을 보완하여 완벽하게 만든 위조수표

인것입니다. 과연 윤 회장이라는 여성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자신을 비선실세라

 주장을 하며 수억 원의 돈을 갈취한 여성을 추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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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