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다큐공감 임하영 나이 북콘서트 주인공 누나 자기주도적 학습 공부 국제인권모의재판대회 한번도 학교를 다니지 않은 청년 스무살 하영이의 특별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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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 하영이의 특별한 도전]

진정한 배움으로 살아가고 있는 청년을 소개합니다. 하루도 학교를 다니지 않았지만 영어와 불어를 능숙하게 하고 바이올린 하나 들고 전 세계를 여행을 하기도 합니다. 누구를 만나고 무엇을 보던지 선생님으로 여기고 그런 경험에서 모든 것을 배우고 있는 청년입니다. 법을 배운적이 없지만 국제인권모의재판대회에 참가하고 스스로 경험한 이야기를 북 콘서트의 주인공이 된 하영이가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올해 스무살인 임하영, 그는 학교를 한 번도 다니지 않은 청년입니다. 유치원을 여섯 살에 그만두고 단 한번도, 하루도 학교를 다니지 않았습니다.

처음에는 홈스쿨링을 제안했던 부모님이 직접 가르쳤지만 8살이 된 후로는 자기주도적인

공부를 했고 15살에는 본격적으로 글쓰기를 했고 17살에는 혼자 유럽여행을 떠났고 20살에는

북 콘서트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임하영, 그는 천재도 집안 사정이 좋은 것도 아닙니다.

책 속에서, 여행을 하면서 세상이라는 학교에서 만났던 수많은 사람들을 스승으로 삼은

결과입니다.

 

 

대학 진학을 하지 않고 NGO 인턴십을 선택한 하영이에게 법학전문대학원에 다니느 누나가

특별한 제안을 합니다.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에서 열리는 국제인권모의재판대회에 참가를

하는 것입니다. 법을 공부한 사람들이 참가하는 대회에 학교를 한 번도 다니지 않은 참가자는

하영 군 단 한명입니다. 이번 참가를 하영 군은 맨땅에 헤딩하는 기분이라고 합니다.

이런 하영 군 보다 더 마음을 졸이는 사람이 있습니다. 홈스쿨링으로 공부해 온 아들을 지켜본

엄마입니다. 책상 앞에 앉아 있는 아들이 걱정인 엄마는 수시로 푸시업과 철봉을 시킵니다.

하영 군은 법률 용어가 익숙하지 않아 시선이 계속 바닥으로 떨어집니다. 누나는 왜 이런

어려운 제안을 한 것일까요? 과연 하영 군의 도전은 성공할까요? 하영 군의 특별한 도전을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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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