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동물농장 제주도 카페 레오 여섯마리 강아지 6마리 꼬물이 잠 못드는 개 누리 악몽 꾸는 개 야생 맷돼지 영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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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보 삼촌 레오와 여섯 꼬물이]

제주도, 푸른 바다가 보이는 위치 좋은 카페, 이곳에는 손님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마스코트 견공이 있습니다. 엄청난 크기에 싹싹한 성격, 화려한 개인기까지 가지고 있는 레오가 그 중인공입니다. 카페의 터주대감으로 많은 팬들을 가지고 있는 녀석에게 요즘 강력한 라이벌이 생겼습니다. 그것은 이제 걸음마를 시작한 6마리 새끼

강아지들입니다. 새끼 강아지들은 레오보다 요즘 카페를 찾는 사람들에게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새끼들은 지난 겨울 추위를 피해서 가게를 찾아와 눌러앉은 견공 꾸나의 새기들입니다, 꾸나를 누리오 맞이했던 레오 답게 6남매에게도 좋은 삼촌이 되 줄거라고 기대를 했지만 강아지들을 본 체 만 체 하고 도망가기 바쁜 레오.

그리고 더 문제는 요즘 레오의 행동이 눈에 띄게 변해버렸습니다. 과연 카페의 최고 인기

스타였던 레오에게 행복한 날이 다시 찾아올까요.

[야생 맷돼지 영심이]

애교 많은 막내딸 때문에 웃음이 끊이지 않는 집이있습니다. 지나가는 사람들 시선을

한몸에 받고 있는 마갠딸의 정체는 바로 야생 멧돼지입니다. “영심아라는 아저씨의

부름에 한달음에 달려오는 것은 기본이고 아저씨의 뒤꽁무니만 졸졸 따라다니고 있습니다.

 

 

이런 모습을 보면 야생멧돼지가 아니라 강아지 같은 느낌이라고 합니다. 아저씨는 영심이에게

홀딱 빠졌습니다. 영심이와 아저씨는 마을에서 껌딱지 부녀로 소문이 자자합니다.

함께 같이 있으면 24시간도 모자란 아저씨와 영심이의 이야기를 함께 합니다.

[잠 못 드는 개 누리]

마을 전체에 울려퍼지는 이상한 울음소리. 듣는 것도 고통스러울 정도로 울음소리가 들리고

있다고 합니다. 의문의 소리를 찾아 나선 제작진은 지친 기색의 누렁이 한 마리를 보게 됩니다.

낯선 제작진의 접근에 놀라 서둘러 자리를 떠나는 녀석이 찾아간 곳은 한 가정집입니다.

집 주인인 성정씨가 주는 먹이를 잘 받아먹는 모습이 보통 사이는 아닌 듯 합니다. 2달 전 홀로

떠도는 녀석이 안타까워 챙겨준 것이 지금까지 인연이 되어 누리라는 이름까지 지워줫다는

선정 씨. 누리는 잠만 들면 악몽을 꾸는지 눈만 감았다 하면 비명 섞인 울음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누리는 어떤 꿈을 꾸고 있기에 잠이 들기만 하면 자지러지게 울고 있는 것일까요. 과연 누리는

행복한 꿈을 꿀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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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