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리얼스토리 눈 충주교통사고 점멸신호 교통사고 2,5t 트럭 황색점멸신호와 승용차 적색점멸신호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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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21일 리얼스토리 눈 방송정보>

 

오늘 리얼스토린 눈에서는 지난 9월1일 출근길에 발생한 충주 교통사고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사고는 2,5t 트럭과 승합차가 추돌한 사고였다. 승합차는 평소와 같이 출근을

하다 사고가 난 것이다. 이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마을주민 8명이 모두

사망을 했다.

과연 교통사고의 원인은 무엇일까?

사고 1차조사결과 2,50t트럭은 시속 40~50km으로 주행을 했고 승합차는 4단 기어가

들어가 있는 상황이였다. 트럭은 사고 당시 황색점멸신호였고 승합차는 적색점멸신호였다.

신호로 보면 승용차가 일시정지를 해야 하는 상황이다.

덤프트럭 고용업체에서는 사고 현장에는 현수막이 너무 많아서 운전하는 사람의

시야를 가렸다고 주장을 하고 있다.

하지만 사고현장을 다시 찾았을 때에는 현수막은 모두 걷어지고 없는 상태였다.

피해자 유가족들은 만약 사고 현장의 신호가 점멸신호가 아니라 정상신호였다면

사고가 나지 않았을 거라고 주장을 하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점멸신호가 사고의 원인이 될 수 없다고 한다.

교통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 설치된 점멸신호.

과연 운전자들은 점멸신호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을까?

계속 발생하고 있는 점멸신호. 우리가 운전을 하다 보면 많이 보게 되는데

이대로 그냥 두어도 괜찮을 것일까?

오늘 이얼스토리 눈에서 다시 한번 확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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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